예산사과축제 개막 앞두고 안전망 점검… 29일 관계기관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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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사과축제 개막 앞두고 안전망 점검… 29일 관계기관 합동점검

예당호 수변무대서 10월 30~31일 개최… 인파 분산·교통 통제·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관리 집중

  • 승인 2026-10-21 07:08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은 제23회 예산사과축제를 앞두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인파 분산 및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사전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습니다. 특히 야간 수변 공연에 따른 인파 밀집과 보행 혼잡에 대비해 교통 흐름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등 현장 위험 요인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군은 행사 전날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축제 기간 내내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1.제23회_예산사과축제_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_회의_모습_(1)
제23회_예산사과축제_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_회의_모습 예산군 제공
예산군이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제23회 예산사과축제를 앞두고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야간 공연과 수변 공간을 찾는 방문객이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최근 김택중 부군수 주재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축제장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군 관련 부서와 예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봉사회, 예산군의용소방대연합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올해 축제는 예당호출렁다리 인근 수변무대에서 진행된다.

관람객이 한곳에 집중될 경우 보행 혼잡과 이동 동선 충돌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군은 인파 분산과 주차장 운영, 교통 흐름 관리 등 방문객 이동 전반에 대한 대응 방안을 살폈다.

행사장 시설과 먹거리 관리도 점검 대상이다.

전기·가스시설의 안전 확보와 안전관리요원 배치, 불법 야시장 단속, 식품위생 관리 등을 통해 행사장 안팎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본격적인 현장 확인은 10월 29일 진행된다.

예산군과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한국가스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참여해 축제장 시설과 운영 준비 상황을 공동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확인 사항은 가설건축물과 데크시설물의 설치 상태, 교통 통제 및 주차 관리 계획, 전기·소방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구조·구급 계획의 수립과 이행 준비, 안전요원 배치 등이다.

시설 자체의 안전성뿐 아니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는지도 살핀다.

특히 야간 수변 공연은 관람객이 특정 구역에 집중될 수 있어 현장 통제의 중요성이 크다.

군은 관람객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분산 대책을 확인하고, 수변무대 주변의 안전관리요원 배치와 현장 대응체계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행사 프로그램뿐 아니라 관람객의 이동과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세밀하게 관리해야 한다.

예산군은 사전 점검에 이어 행사 기간에도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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