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전본부는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50분까지 고용노동청앞에서 `노동개혁저지 양대지침 분쇄 총파업대회'를 연다.
이날 집회에는 지역 노동계 350여명이 참여할 전망이며 고용노동청앞 집회 이후에는 둔산2동사무소에서 방죽 네거리~서구청 4거리~노동청까지 1.24Km 행진할 계획이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충청권 기름값이 두 달 연속 인하세를 거듭하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 요인에 따라 추석 명절까지 가격은 지속적으로 내릴 전망이다. 9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휘발유와 경유 모두 7월 중순부터 가격 인하가 계속되고 있다. 우선 대전의 휘발유 가격은 8일 기준 리터당 평균 1623원으로, 한 달 전(1691원)보다 68원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도 이 기간 1700원에서 1646원으로 54원, 충남은 1705원에서 1659원으로 46원 각각 인하됐다. 지역 모두 7월 중순을 기점으로 두 달 가까이..
청양 지천댐 등 충남지역에 추가적인 댐 건설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충남 8개 시군에 물을 공급하는 보령댐이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하면서 안정적인 물 공급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뭄과 홍수 등 극한 이상기후가 빈번해 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댐 건설은 필수적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9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달 4일 기준, 보령댐 저수량이 가뭄 '관심' 단계에 도달했다. 보령댐 저수량별 위기경보 기준은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현재 수질·수위가 심각한 단계는 아니지만, 도와 시군 금강홍수..
실시간 뉴스
3분전
천안법원, 5년 만에 재개된 공판 재차 연기...왜?10분전
공주교육지원청,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및 대응 방안 연수 실시10분전
공주서, 오토바이·자동차 등 소음기, 전조등 불법개조 특별단속10분전
공주의료원, 추석 연휴 외래·응급진료 강화...추석연휴 의료공백 "無"10분전
"공주(共住)누리" 청렴봉사동아리 '에코플로킹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