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당진시에 따르면 송악읍 한진포구 일대에서는 6∼8일 3일간 당진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 축제가 열린다.
한진 앞바다는 예로부터 바지락이 풍부하게 나고 바지락 양식장이 발달했으며, 인근 지역 주민들도 해안가에 나가 바지락을 캐내어 즐겨 먹곤 했던 지역이다.
서해대교가 마주 보이는 시원한 바닷가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고 까는 체험을 해볼 수 있고, 바지락 중량 달기, 수산물 시식회, 바지락 직거래 장터가 마련되며, 저녁에는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갯벌체험 이용료는 성인 1만원, 초등학생 이상 5천원이며 초등학생 미만은 무료다.
태안 근흥면 신진도항에서는 '제4회 신진도 꽃게 & 수산물 축제'가 지난 4일 개막해 10일까지 펼쳐진다.
꽃게 시연회와 시식회, 꽃게 중량 맞히기, 바지락 왕 선발대회, 무료 시식회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지난달 16일 개막한 태안 몽산포항 주꾸미 & 해산물 축제도 8일까지 이어진다.
주꾸미 잡기와 갯벌체험, 물고기 이름 맞히기, 낙조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연휴 기간 관광객을 맞는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페이스페인팅과 요술풍선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태안군 관계자는 "황금연휴에 많은 분이 오셔서 아름다운 태안의 맛과 향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