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전투가 바로 6.25 전쟁 한국군 최초의 승전, 동락전투다. 소총과 박격포가 전부였던 200여명의 병력이 중화기로 무장한 사단급 병력을 괴멸시킨 역사적인 전투로 기록되어 있다. 아군보다 10배가 넘는 화력의 차이를 극복하고 승리를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국군의 치밀한 작전과 한 여교사의 용기가 있었는데...
당시 전투에 참여했던 지휘관의 후손들과 동락전투 현장을 찾아 66년 전 오늘을 재조명 해 본다.
▲ 동락전투 전승공원 동상(충청북도 충주시 신리면 문락리) |
영상:뉴미디어국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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