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과학원, 유한킴벌리와 함께 그린캠프 개최

  • 경제/과학
  • 대전정부청사

산림과학원, 유한킴벌리와 함께 그린캠프 개최

  • 승인 2016-07-25 18:48
  • 신문게재 2016-07-25 21면
  • 문승현 기자문승현 기자

내달4일까지 국립산음자연휴양림서 숲체험 캠프
산림교육 및 여성리더십 세션 등 다양한 체험활동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유한킴벌리와 공동으로 오는 27일부터 8월4일까지 8일간 경기 양평군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2016 여고생 숲체험 여름학교 그린캠프’를 연다.

1988년 시작돼 올해로 29회를 맞은 그린캠프는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

올해 그린캠프는 ‘숲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 아래 필드스터디와 탐험활동을 통해 숲을 직접 배울 수 있는 산림교육 세션, 각 분야 리더들과 꿈을 나누는 여성리더십 세션 등으로 진행된다.

국립산림과학원 박사·대학교수·교사 등 분야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산림과학원이 2014년 그린캠프에 참여한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대인관계능력과 숲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 캠프 참여 뒤 대인관계능력이 향상됐고 숲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능력 중 의사소통 및 친근감은 4.9%,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대인관계 이해성) 3.2%, 대인관계 만족감은 4.6% 각각 상승했다.

특히 숲 체험을 통해 모르는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 것을 뜻하는 대인관계 개방성이 8.4% 상승했다.

산림과학원은 친분이 없는 전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3박4일간 체험활동을 하며 서로 경험을 나누고 친밀감과 신뢰감을 형성하면서 자연스럽게 개방성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울대 10개 만들기 동행 모델' 띄운다… 한밭대 등 국공립대 연대 STU 제안
  2. 대전 서대전IC 구봉터널 차량 16대 추돌사고…12명 부상(영상있음)
  3.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충청 출근길 사고 잇따라
  4. [썰] 권선택의 민주당 대전시장 '판' 흔들기?
  5. 세종 파크골프 저력… 신현주 선수, 中 챔피언십 왕중왕전 우승
  1.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관광 소비액 5조원 목전 둔 대전
  2.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3. ‘반려견과 함께’
  4. 대전 대덕구, 덕암야구장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5. 출연연 '공통행정' 채용 임박… 8개 과기계 노조 공동 성명 "연구현장 장악, 중단하라"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았다.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균형성장을 위한 지방 우대방안’과 관련한 토의에서다. 토의 중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부산 이전 성과’를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부산으로 옮겨서 실제로는 예측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그래서 농식품부를 광주로 보내달라고 그러고, 강원도는 관광 도시니까 문체부를 강원도로 보내달라고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수부가 유일한 예외'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다시 한번 명확하게..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은 최근 타지에서 유입되는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5년 기준 9000만 명이 넘는 외지인이 지역을 찾았다. 주요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부터 '빵의 도시'란 이름에 걸맞게 성심당을 비롯한 여러 제과점을 탐방하는 이른바 '빵 관광'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쇼핑과 식·음료 업종에 소비가 집중되다 보니 방문객을 지역에 머물게 할 핵심적인 유인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부 방문객이 대전에서 지갑을 열고, 소비하게 되면 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대전 방문..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이른바 '집중 전략'을 언급하면서 대전과 충남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치권 안팎에선 '집중 전략'은 사실상 행정통합 지역과 기존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집중 배치하겠다는 의중 아니냐는 해석이 많다. 사실상 행정통합 무산과 1차 공공기관 이전 수혜를 받지 못한 대전시와 충남도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 떨어진 셈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13일 충북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국토 재배치와 균형발전 문제는 국가 생존이 걸린 문제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