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日ㆍ러 청소년 교류단 초청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日ㆍ러 청소년 교류단 초청

  • 승인 2016-07-26 14:47
  • 신문게재 2016-07-26 2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46명 방문 예정


대전시가 청소년 교류를 통한 자매도시 간 우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본과 러시아 청소년 교류단을 초청한다.

이번 초청에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청소년 교류단 14명과 일본 삿포로 청소년 교류단 13명, 일본 오다 청소년 교류단 19명 등 총 46명이 대전을 방문한다.

한·일·러 청소년 국제교류는 3개국 자매도시 간 우호관계 증진과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11년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한 이후 삿포로시, 노보시비로스크시, 대전시 순으로 순번을 변경하면서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엔 오다시가 추가로 행사에 참여한다.

대전을 방문하는 일본 및 러시아 청소년들은 한국 문화체험, 대전 원도심 탐방, 홈스테이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다.

이들은 대덕구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대전 학생들과 민속놀이 등 우리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간에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진행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에는 3개국의 문화를 경험하며 상호 이해를 증진할 수 있는 전통공연 및 체험활동도 준비된다.

특히 일본, 러시아 청소년들은 자국문화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송석두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외국 청소년들이 한국을 더 많이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9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교류단 초청 환영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3.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4.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5.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1.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2.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3. 생활고 이유 대전서 초등생 딸 살해하려 한 부부… 검찰 징역 12년 구형
  4. 4년 만에 권력교체 된 충남도의회… 민주당 중심 원구성 윤곽
  5. [한성일이 만난 사람 기획특집]'성종상 서울대 교수와 함께 하는 영국 정원문화 답사' 2편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들이 대거 교체되는 가운데, 시장과 기관장 임기를 맞춘 현행 조례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장 교체기 마다 불거졌던 전 현직 인사 갈등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시장 임기에 맞춰 기관장이 교체되는 구조가 부작용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정 발전을 위해 전문성이 최우선 돼야 하다는 자리지만 이른바 '선거 공신'들의 낙하산 인사 자리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련 조례 적용으로 민선 8기 이장우 시장과 임기를 함께..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지난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기간 대전·세종 지역 장애인 투표 과정에서도 선관위 준비·대응 미숙으로 혼선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실(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지난 지선 기간 시각장애인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6개 지역에서 투표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전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보조용구 점자 오탈자로 시각 장애인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에선 투표보조 제도 안내 당시 직원이 시각장애 선거인이 아닌 동행인에게 안..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