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세종시 ‘명예시민’ 선정

  • 정치/행정
  • 세종

정세균 국회의장 세종시 ‘명예시민’ 선정

  • 승인 2016-09-22 13:56
  • 신문게재 2016-09-22 5면
  • 세종=박병주 기자세종=박병주 기자
내달 7일 열리는 ‘세종축제’ 개막식에서 명예시민증 수여

이정기, 함신익, 이재은, 하혜수 등도 시 발전 기여 인정 받아


정세균 국회의장이 세종시 명예시민이 된다.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건설에 공로가 큰 정세균 국회의장 등 5명을 다음달 7일 열리는 ‘세종축제’ 개막식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명예시민 수여대상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정기 2작전사 참모장, 함신익 심포니 송 예술감독, 이재은 충북대 교수, 하혜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 등이다.

정세균 의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 제정과 세종시 수정안 반대, 세종시설치특별법 제정 등에 기여했다는 데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제20대 전반기 국회의장 취임 후 ‘국회 세종시 분원 설치’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표명하기도 했다.

이정기 참모장은 32보병사단장으로 재직 당시 세종시 민·관·군·경 통합방위 작전 수행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안보교육,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안보·애민활동을 통해 시정발전에 이바지했다.

함신익 예술감독은 본인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단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 개최와 아이들을 위한 체험·진로 상담 등을 통해 문화 향유권 증대에 했다는 평가다.

이재은 교수는 세종시 안전도시위원장으로서 안전도시위원회 운영은 물론 안전취약지 현장점검 조치 등 안전증진사업을 통해 안전한 세종시 건설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하혜수 원장은 시 출범과 명품도시 발전을 위한 다수의 연구를 수행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행·재정, 지역발전, 지방투자사업 등을 위한 MOU체결 등을 통해 세종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오늘의 세종시가 있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도와주신 고마운 분들이 많다”며 “세종시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분들을 명예시민으로 모시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세종시 명예시민증 수여대상자 선정은 지난달 26일까지 대상자 공모와 추천을 받아 지난 19일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확정됐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기자수첩] 법원 앞에서 외치는 정치, 법정 안에서 판단할 사안
  3. 대전중수청 세종 개청에 지역 충격… 이전 계획은 아직 미정
  4. 천안시, 천흥2일반산단 승인·고시…북부권 첨단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5. '송영길 후보' 승부수,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통과" 확약
  1. 아산시, 초사동회전교차로 설치공사 조기 완료 박차
  2. 경주 해파랑길, 걷기 장소로 인기
  3. 세종교육청 '교육문화원', 조치원 핫플레이스 가능성 확인
  4. 세종시 거점 '충청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 "수도권 산업 분산"
  5. 하나은행 '대덕테크노밸리금융센터지점' 이전 개점식 열고 본격 출발

헤드라인 뉴스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충남도는 28일 서울 그랜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해양수산부, 서천군, 기아(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6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황종우 해수부 장관, 유승광 서천군수, 송호성 기아(주) 대표이사,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블루카본은 해양·연안 생태계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해양 퇴적물·생물체 등에 저장하는 탄소다. 이번 사업은 기아(주) 사회공헌(ESG) 사업 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와 함께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 유치를 위한 대정부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지사는 28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설치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일괄 이전 ▲태안화력 2호기 폐지 일정 한시 연장 등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달 20일 국회에서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마련된 것으로, 도는..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내주며 10% 이상 폭락하는 등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크까지 발동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과 여느 종목할 것 없이 내림세가 이어지며 코스피 '1만피'을 외치던 개인투자자들의 공포가 극에 달하며 곡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32.12(-10.84%) 하락한 6023.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6400.27로 개장했으나, 한때 5992.91로 -11.29%까지 밀리면서 60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