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가을철 산불예방 총력

  • 정치/행정
  • 충남/내포

홍성 가을철 산불예방 총력

내달부터 방지대책본부 운영… 입산통제·집중순찰 등 활동

  • 승인 2016-10-30 11:11
  • 신문게재 2016-10-31 16면
  • 내포=유희성 기자내포=유희성 기자
홍성군은 날씨가 건조해지고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군청 산림녹지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읍ㆍ면에는 산불상황실을 설치하고 선제적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은 산불방지를 위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각 실ㆍ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ㆍ면 및 유관기관 단체에 알려 산불예방에 대한 공조체제 구축을 완료했다.

오서산 등 7곳에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가동하고 산불진화 및 감시 인력 70명을 선발해 군내 산불 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 및 입산자 계도활동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내 주요산림 10개산 6053ha에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했으며, 도청대로와 군내 주요교량, 예산군 경계지 및 산불취약지역에 산불 예방 홍보물을 설치하고, 전 직원 및 군민에게 산불방지 휴대폰 통화연결음(비즈링) 가입 홍보를 하는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해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특히 군은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가을철 산불요인 저감대책을 수립해 읍ㆍ면에 시달하였으며, 군과 읍ㆍ면에 인화물질제거반을 편성ㆍ운영해 산림인접지의 농산폐기물 및 인화물질을 선제적으로 사전 제거해 가을철 및 내년 봄철 산불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군에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군민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허가 없이 산림인접지역(100m이내)에서 인화물질을 소각하는 행위는 위법행위로 처벌 받게 되므로 산림인접 지역에서 인화물질 제거가 곤란한 경우에는 반드시 가까운 읍·면사무소 산업팀 및 군청 산림녹지과로 연락해 안전조치 후 소각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4.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5.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1.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2.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3.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4.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방식 변경에 재도전 구역 희비 교차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