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의 지난해 소상공인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93.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소상공인지원 사업에 참여한 도내 기업 249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높은 만족도가 나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상공인지원 사업의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기업이 93.5%로, 전년대비 6.8%p 증가했다.
충남도는 지난해 사업 참여 업체를 2015년 106개에서 249개로 2배 이상 늘려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설립, 가업승계, 온라인 마케팅, 우수시장 견학 등을 지원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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