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은 정직하고 결단력이 바르다”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정운찬은 정직하고 결단력이 바르다”

  • 승인 2017-03-06 11:12
  • 신문게재 2017-03-07 3면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 김광석 대전동반성장국가혁신포럼 회장은 대전의 동반성장 전도사로서 정운찬 전 총리의 이념을 적극 전파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광석 대전동반성장국가혁신포럼 회장은 대전의 동반성장 전도사로서 정운찬 전 총리의 이념을 적극 전파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동반성장포럼 김광석 회장 대전의 동반정상 전도사 되겠다 다짐”

대전동반성장국가혁신포럼 김광석 회장(52,대덕화분 대표)은 노은동 화훼단지에서 꽤 큰 규모의 ‘식물공장’을 운영하는 ‘동반성장 시민’이다.

그런 김 회장이 지난달 24일 유성 라온호텔에서 열린 대전동반성장국가혁신포럼 출범식에서 대전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운찬 전 총리(동반성장국가혁신포럼 이사장)의 대전 충청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캠프 성격이어서 관심을 끌었다.

이명박 대선 후보 당시에는 선진연대 정책위원으로 정권 창출에 기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이명박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정 이사장이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을 당시 당연직 위원으로 김 회장이 참여하면서다.

김 회장은 당시 지질자원연구원 감사로 있었고, 1년 4개월간 정 전 총리와 호흡을 같이해왔다.

김 회장은 정 전 총리와의 인연에 대해 “ 동반성장포럼이 40여 차례 열리는 동안 참석을 해 여러 가지 지원을 했다”며 “동반 성장이 이 시대의 화두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가 차기 국가 지도자감이 되는 것에 대한 물음에, 그는 “총리는 성품이 좋다. 정직하고 신중하다“며 ”우유 부단한 것 같지만, 결단력이 바르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욕을 많이 얻어먹은 스타일이지만 세종시 수정안 등 국가적인 일을 구별할 주 아는 지도자”라고 했다.

김 회장은 “오랜 기간 봐왔는데 국가관이나 통찰력, 행정업무 능력을 두루 갖췄다. 그러나 지지도가 안 나와서 걱정”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동반 성장의 개념이 무엇인지를 지역에 홍보하고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는 것이 뭔지 협의하고 그런 차원에서 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5.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1.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2.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3.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4.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5. 여성기업인들의 마음 나눔으로 이어지다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