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신현대 교수팀 연구논문, 정형외과학 최상위 학술지 게재

  • 문화
  • 건강/의료

충남대병원 신현대 교수팀 연구논문, 정형외과학 최상위 학술지 게재

  • 승인 2017-04-24 15:57
  • 신문게재 2017-04-25 20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 신현대 교수
▲ 신현대 교수
충남대병원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신현대 교수팀(정형외과 신현대ㆍ차수민)의 연구논문이 정형외과학 최상위 학술지에 게재됐다.

24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신 교수팀의 ‘척골 충돌 증후군에서 시행한 척골 단축술 후 지연유합 및 불유합에 영향을 끼치는 인자 분석’에 관한 연구논문이 정형외과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로 인정받는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Am(IF=5.16)’의 4월호에 게재되는 성과를 얻었다.

2000년대 후반 이후, 만성 손목통증의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척골 충돌 증후군이란 손목 부위에서의 척골과 손목의 작은 뼈 중 하나인 월상골이 물리적 충돌로 인해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치료방법으로는 척골의 상대적 길이를 줄여주는 척골 단축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척골 단축술 후 단축부위의 뼈가 적절한 시기 내에 붙지 않거나 아예 붙지 않는 지연유합 및 불유합이 발생할 경우 기존 질환의 치료 실패뿐 아니라 치료 전 상태보다 더 악화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하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인구학적, 수술적, 임상적 요인들을 분석해 이러한 지연유합 및 불유합의 인자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신현대 교수는 “흡연자 및 골밀도가 낮은 환자에서 단축술 시행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15년 충남대병원 원내공모과제 연구비의 지원으로 다년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박전규 기자 jkpark@

▲ 차수민 교수<br />
▲ 차수민 교수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기자수첩] 법원 앞에서 외치는 정치, 법정 안에서 판단할 사안
  3. 대전중수청 세종 개청에 지역 충격… 이전 계획은 아직 미정
  4. 천안시, 천흥2일반산단 승인·고시…북부권 첨단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5. '송영길 후보' 승부수,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통과" 확약
  1. 아산시, 초사동회전교차로 설치공사 조기 완료 박차
  2. 경주 해파랑길, 걷기 장소로 인기
  3. 세종교육청 '교육문화원', 조치원 핫플레이스 가능성 확인
  4. 세종시 거점 '충청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 "수도권 산업 분산"
  5. 하나은행 '대덕테크노밸리금융센터지점' 이전 개점식 열고 본격 출발

헤드라인 뉴스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충남도는 28일 서울 그랜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해양수산부, 서천군, 기아(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6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황종우 해수부 장관, 유승광 서천군수, 송호성 기아(주) 대표이사,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블루카본은 해양·연안 생태계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해양 퇴적물·생물체 등에 저장하는 탄소다. 이번 사업은 기아(주) 사회공헌(ESG) 사업 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와 함께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 유치를 위한 대정부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지사는 28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설치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일괄 이전 ▲태안화력 2호기 폐지 일정 한시 연장 등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달 20일 국회에서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마련된 것으로, 도는..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내주며 10% 이상 폭락하는 등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크까지 발동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과 여느 종목할 것 없이 내림세가 이어지며 코스피 '1만피'을 외치던 개인투자자들의 공포가 극에 달하며 곡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32.12(-10.84%) 하락한 6023.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6400.27로 개장했으나, 한때 5992.91로 -11.29%까지 밀리면서 60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