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물줄기로 시작한 갑천은 금산과 논산시 벌곡면을 지나 대전시 서구 봉곡동 야실마을 앞에서 두계천과 합류하면서 비로소 국가하천 ‘갑천’으로 인정받는다. 두계천은 대전시와 계룡시 사이의 경계 지점을 흐르는 하천으로 계룡산 암용추에서 발원한 하천이다.
갑천은 봉곡동에서 시작해 대전시 일대를 통과해 대덕구 문평동에서 금강 본류에 합류되는데 그 길이는 40.6km에 달한다.
▲ 드론뉴스 영상 캡처 |
편집2국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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