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꽈리고추 농사 환경개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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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꽈리고추 농사 환경개선 박차

당진농기센터, 꽈리고추 농작업 편이장비 시연회 가져

  • 승인 2017-05-15 10:32
  • 신문게재 2017-05-16 17면
  • 박승군박승군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충남)는 15일 당진시 대호지면 꽈리고추제일작목반(대표 차기병) 소속 농업인 28명을 대상으로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 시연회를 가졌다.

농작업환경개선편이장비 지원 시범사업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작목의 농작업 여건을 파악하고 농작업 편이화 및 농업 생산성 향상에 적합한 편이장비를 선정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도록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꽈리고추 농작업 편이장비의 경우 공주대 이승기 교수가 전문가 컨설팅을 맡았으며 작업 단계별 개선해야 할 농작업 환경을 분석한 뒤 시연회를 통해 편이장비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15일 진행된 시연회에서는 꽈리고추 수확의자와 운반구·선별기·엔진형 분무권취기 등의 장비를 대상으로 장비의 특징과 작동법 등을 살펴봤으며 시연회 이후 편이장비로 최종 선정된 장비는 향후 작목반에 보급될 예정이다.

차기병 대표는 “편이장비 사용을 통해 작업 환경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연회를 통해 우리 작목반에 적합한 편이장비가 선정 될 수 있도록 교수님과 센터 담당자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개선하기 위해 상추수확 편이장비와 쪽파 탈피기 등 지역 주산작목에 적합한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를 개발해 보급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충남농업기술원으로부터 농촌자원분야 육성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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