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글로벌 리더 양성 물꼬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충남대, 글로벌 리더 양성 물꼬

  • 승인 2017-05-15 16:18
  • 신문게재 2017-05-16 20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CNU-BC 단기 및 학기 인턴십 프로그램 32명 수료

마국 블룸필드대와 협업, 미국 현지 기업 취업 제의 잇따라




충남대가 미국 블룸필드대학와 운영하는 인터십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의 첫 물꼬를 텄다.

충남대는 지난 5월 4일,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블룸필드 대학에서 오덕성 총장과 리차드 리바오(Richard A. Levao) 총장, 16명의 충남대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CNU-BC( Bloomfield College)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수료식(학기제)’을 개최했다.



앞서, 1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진행된 단기 프로그램에도 16명의 충남대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에 수료식을 학기 과정의 경우 지난 1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총 16주의 교육기간 동안 8주는 언어 교육 및 맞춤형 직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8주 동안 현지 기업에 인턴십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블룸필드 대학에서 현지적응 교육을 마친 뒤, IT, 패션,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 문화와 실무를 배웠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6학점~18학점을 인정받는 동시에 미국 현지에서 언어 능력은 물론 현지 기업에 인턴십으로 참여해 글로벌 능력을 높이게 됐다.

또한 수료생 가운데 4~5명은 현지 기업들로부터 취업 제의를 받고 있어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 인재로서의 활동 범위를 넓혔다.

한편, 충남대는 CNU-BC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해 7월 블룸필드 대학과 글로벌 인턴십을 통한 취업연계 및 공동학위제 운영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2. '결국 일자리'…천안·청주, 청년친화지수 전국 상위권
  3. 역할 커진 의용소방대… 처우 개선·내부 개선 함께 가야
  4.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7선거구 김현옥 "현장서 답을 찾는 실천형 정치"
  5. 345㎸ 송전선로 대전 5개 자치구와 충남 14개 시군 영향권…"정부차원 재검토를"
  1.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신청 38명 "검증 개시, AI도 도입"
  2. 퇴행성 관절염 치료 시대 열리나… 연골 '방패' 단백질 찾았다
  3. 지역서 키운 쌍둥이 경찰의 꿈… 건양대 글로컬캠퍼스서 현실로
  4. [사설] 수도권 잔류 정부부처·위원회 세종 이전해야
  5. 신천지 빌립지파, '42년' 성장 서사…지역과 해외로 확장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국정과제 후속조치 하세월…충청 핵심 현안 지지부진

李정부 국정과제 후속조치 하세월…충청 핵심 현안 지지부진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 반영을 통해 충청권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후속 조치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특히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사업이 포함된 지역 과제 세부 계획 발표가 늦어지면서, 사업 추진 동력은 물론 국가 계획 반영 여부마저 불투명해지고 있다. 19일 지방시대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맞춰 '17개 시·도별 7대 공약, 15대 지역 과제'를 확정하고, 이를 국가균형성장 종합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후속 절차는 속도를 내지 못한 채 답보 상태다. 당..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세종시·국회의원 `행정수도 명문화` 협력… 시기와 방법은 이견
세종시·국회의원 '행정수도 명문화' 협력… 시기와 방법은 이견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재차 주문한 ‘단계적 개헌’과 관련, 세종시와 세종시 국회의원이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다만 정부와 정치권에 검토 중인 6월 3일 지방선거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비상계엄 요건 강화, 지역균형발전 정신’을 담은 개헌 국민투표에 '행정수도 세종'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선 이견을 보였다. 세종시는 19일 여의도 서울사무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세종시을)·조국혁신당 황운하(비례) 의원의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