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좌담은 오는 7월 개국을 앞둔 대전국악방송의 향후 역할과 지역 전통문화를 새로운 콘텐츠로 생산하기 위한 방향성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엔 조성남 전 대전중구문화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근영 대전국악협회장, 최순희 배재대 교수, 공우영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예술감독, 오지희 백석문화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대전국악방송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악방송 전국화 사업 일환으로 총 17억 1200만원이 투입돼 오는 7월 개국한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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