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원‘제52기 박물대학 수료식’ 개최

  • 전국
  • 부산/영남

창원문화원‘제52기 박물대학 수료식’ 개최

  • 승인 2017-06-19 10:34
  • 송교홍 기자송교홍 기자
▲ 창원문화원 ‘제52기 박물대학 수료식’이 안상수 창원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수료생, 가족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창원문화원 ‘제52기 박물대학 수료식’이 안상수 창원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수료생, 가족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제공=창원시청>


창원문화원 ‘제52기 박물대학 수료식’이 16일 오전 창원문화원 강당에서 안상수 창원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수료생, 가족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창원박물대학은 1991년 11월 창원문화원 부설 문화학교로 설립된 이래 27년간 628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명실상부한 향토문화와 역사교육의 장으로서 귀중한 우리문화를 널리 알리며 지역문화 창달에 구심점 역할을 해 왔다.

매년 상?하반기 4개월 교육과정으로 수료생을 배출하는데, 올해 상반기 제52기 창원박물대학은 지난 2월 23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16주간 전국 최고 수준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역사강좌와 문화유적 현장답사로 진행됐다. 특히 52기는 238명이 입교해 216명이 수료해 91%에 달하는 높은 수료율을 보이며, 최근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큰 인기와 관심을 증명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배원진 창원문화원장은 “창원박물대학은 전국문화원 인력양성 및 교육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창원문화원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박물대학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수료생들이 배움의 끈을 놓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끼며, 느끼는 만큼 감동한다’는 말처럼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현장답사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역사 속에서 오늘의 지혜를 배우는 창원박물대학은 최고의 배움터라 할 수 있다”며 “27년간 창원의 문화지킴이로서 지역문화 진흥을 선도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전통문화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권미숙 학생회장이 수료생 216명을 대표해 ‘창원시장 표창’을 받았고, 그 외 13명이 ‘문화원장’과 ‘외부 기관장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원=송교홍 기자 songnews201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AIST 장영재 교수 1조 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사업 연구 총괄 맡아
  2. 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
  3.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4.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5. 2027년 폐교 대전성천초 '특수학교' 전환 필요 목소리 나와
  1. 충남도 "도내 첫 글로컬대학 건양대 전폭 지원"
  2. 충남도 ‘베트남 경제문화 수도’와 교류 물꼬
  3. '디지털 정보 문해교육 선두주자'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교육부 장관상 수상
  4. 국내 3대 석유화학산업단지 충남 서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5. 충남대-하이퐁의약학대학 ‘글로벌센터’ 첫 졸업생 배출

헤드라인 뉴스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행정수도 세종의 밑그림이 될 '국가상징구역'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국가균형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국제설계 공모착수 소식에 지역사회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8월 29일 논평을 통해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공모 시작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임기 내 완공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며 평가하면서 "그동안 시가 조속한 건립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데 대한 정부의 호응이자,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간..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세계 유일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9월 1일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42일간 조치원 1927아트센터, 산일제사 등 조치원 일원에서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리는 말, 이어진 삶'을 주제로 열리는 한글 비엔날레 기간에는 한글의 가치를 예술, 과학, 기술 등과 접목한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영국, 우루과이, 싱가포르 등 4개국의 39명 작가가 참여해 한글..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김건희 여사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29일 구속기소됐다. 전직 영부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정사상 역대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 상태로 재판받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앞서 내란 특검에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특검은 오늘 오전 김건희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이 7월 2일 수사를 개시한 지 59일 만이다. 김 여사에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