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세종 가계대출 줄었다

  • 경제/과학
  • 금융/증권

대전·충남·세종 가계대출 줄었다

  • 승인 2017-06-21 16:50
  • 신문게재 2017-06-22 7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대전·충남·세종 가계대출이 주택거래량 감소 영향으로 조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4월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4월 대전·충남·세종의 예금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34조4389억원으로 전월 말 대비 930억원이 감소했다.

주택매매거래량이 감소했고, 중도금대출 상환이 늘면서 가계대출이 줄었다.

반면 4월 예금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34조7372억원으로 전월보다 4141억원이 증가했다. 기업대출은 부가세납부 수요 등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비은행권은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3월 3222억원 증가에서 4월 2965억원 증가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여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은 전월 2704억원 증가에서 830억원 증가로 증가폭이 줄었고, 세종은 전월 1725억원 증가에서 729억원 증가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충남은 전월 2744억원에서 4264억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의 4월 금융기관 수신은 3월 2조 7431억원 감소에서 4월 4조 3462억원 증가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예금은행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 운영자금 인출 등으로 3월 6904억원 증가에서 4월 3759억원 증가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비은행권은 정부의 국고자금 유입 등으로 신탁회사를 중심으로 증가 전환됐다. 3월 3조 4335억원 감소에서 4월 3조 9702억원 증가로 돌아섰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이 3월 1조3054억원 증가에서 4월 4653억원 증가로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세종은 3월 4조 1546억원 감소에서 4월 3조 4009억원 증가로 큰 폭으로 증가 전환됐다. 충남은 3월 1060억원 증가에서 4월 4800억원 증가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5.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1.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2.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3.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4.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5. 여성기업인들의 마음 나눔으로 이어지다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