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만 모실 수 있다면…어디든지 간다

  • 정치/행정
  • 충남/내포

관광객만 모실 수 있다면…어디든지 간다

  • 승인 2017-07-25 10:37
  • 신문게재 2017-07-26 5면
  • 맹창호 기자맹창호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충남관광 홍보전
▲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충남관광 홍보전
아산 삼성디스플레이서 충남도 관광마케팅 눈길

보고 즐기고 먹고 살거리 풍부한 충남의 매력 발산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충남도가 대형 기업체를 찾아가 관광객 유치하는 색다른 홍보전을 선보여 성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충남관광 홍보전을 개최하고 있다.



홍보전은 충남도를 비롯해 도내 11개 시군이 참여해 점심시간과 교대시간 삼성디스플레이에서 매일 8개 부스를 운영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한 시·군들은 워터파크, 머드축제 등 여름철 관광지는 물론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군(軍)문화축제, 해미읍성축제 등 올 하반기 개최될 다양한 축제정보를 알리고 사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여기에 충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활동과 지역특산품을 선보이며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다양한 매력을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는 모두 2만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으로 최근 회사의 복지정책인 ‘여가가 있는 삶’과 맞아떨어지면서 하루 1000여 명씩 휴가계획을 상담하고 있다.

현장 판매보다는 택배나 체험수확을 이용한 지역 특산품과 제철 농산물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체험관광에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충남도 설기호 관광마케팅과장은 “이번 홍보전은 불특정 다수보다 타깃을 분명히하고 맞춤형 관광상품을 선보이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도입한 것”이라며 “수요가 많은 지역기업이 참여하는 마케팅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5.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