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작가의 문화산책] 한국교육가족연합회 전국 50여명 교육가족 대전서 한자리

[김우영 작가의 문화산책] 한국교육가족연합회 전국 50여명 교육가족 대전서 한자리

김우영 작가·대전중구문학회 회장

  • 승인 2017-12-08 00:00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모임ggg
길가 앙상한 가로수에 매달린 낙엽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며 찬바람이 늦가 쓸쓸한 서정적 채색으로 서걱이는 계절.

지난 11월 16일 낮 12시 대전 중구 선화동 대림관광호텔 2층 한정식당에서 김우영 운영위원장(중부대 한국어학과 외래교수)의 사회로,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주관과 대전중구문학회(운영위원장 한진호 시인)와 중도문학회(소설가 이석구)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 단위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호남지회 제3대 지회장에는 광주의 김병중 시낭송가, 대전의 김기수 신입회원에게 위촉장을 각각 수여하였다. 이어 한국교육가족연합회 각 지역 협의회장을 위촉하였다.

전국의 지역협의회 내역을 보면 서울특별시협의회장에 경기 일산의 한만희 명지대 교수를 비롯하여 경기도협의회장에는 평택의 허응만 시인, 대전광역시협의회장에는 대전의 지봉학 시낭송가,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장 최태호 중부대 교수가 위촉되었다.



충청남도협의회장에는 금산의 황한섭 시인, 전라북도협의회장에는 전주의 최영환 시인, 호남협의회장에는 광주의 서인호 화가, 부산 경남협의회장 진주시 박민 시인, 강원도협의회장에는 배선식 중부대 교수가 각 각 위촉되었다.

한국교육가족연합회의 전국적인 조직을 발표했는데 고문에는 오응준 전 대전대 총장, 자문위원에는 사재동 충남대 명예교수, 이창기 대전대 교수, 이종만 중국 칭화대 한국분원 부원장, 윤광윤 의사 등이 맡았다.

한편 모임을 이끌어갈 상임 공동대표에는 변상호 극작가가 맡아 운영하며 공동대표에는 대전 충청권에는 김용복 칼럼리스트, 한진호 시인, 김선호 전 한밭대 인문대학장, 이석구 소설가, 안초근 시인, 강희정 한밭대 교수 등이 위촉되었다.

또한 서울권에는 류시호 수필가와 인천 경기권의 평택 홍원기 시인, 인천 조규동 교원이 위촉되었으며, 강원권에는 정연수 강릉 원주대 교수, 강릉 피기춘 시낭송가, 동해시의 박남순 시조창인이 위촉되었다.

그리고 부산 경남권의 산청군 송귀준 수필가, 부산의 박혜숙 시낭송가가 맡았고, 호남권에는 광주의 유양업 전 러시아 장신대 음대교수와 전북 고창의 노중하 시인이 맡았다.

한국교육가족연합회 본부 운영위원회 공동위원장에는 김우영 중부대 교수, 이종연 수필가, 송지영 서각가 맡았고, 위원에는 이영희 화가, 이지원 시인, 설경분 시낭송가, 신상복 시낭송가, 김일호 시인, 손보경 가수 등이 맡았다.

해외협의회에는 중국 칭다오 권대영 행정학 박사와 미국 LA 석정희 시인, 호주 시드니 이기순 시인, 일본 도쿄 신쥬쿠 송정민 시인, 캐나다 토론토 변선미 변호사가 각 각 위촉되어 널리 한국교육가족연합회 업무를 운영하기로 했다.

인사말에서 '변상호 상임공동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교육의 목적은 인격의 형성에 있지요. 교육은 기계적인 사람을 만들지 않고 인간적인 사람을 만드는 데 있습니다. 교육이라는 큰 틀 속에 예능과 체육, 과학이 있어 참 아름다운 세상, 살만한 사회를 가꾸어 가는데 교육이 나침판 역할하기에 우리는 여기에 관심을 갖는 것 입니다. 그러나 근래 우리나라 교육은 일부이지만 이념에 휩쌓이거나 바람직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언제부터인가 뜻있는 몇몇이 모여 진정한 교육을 위하여 우리가 무엇인가 바람직한 교육상을 선도하자며 만든 것이 바로 '한국교육가족연합회'입니다. 교육없는 세상없고, 학부모 없는 인생은 없는 것처럼 우리 모두는 한국교육가족 입니다."

또 이어 축사에서 김용복 공동대표의 인사말이다.

"흔히 말하기를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교육을 태움으로써 다른 사람과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양초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 이지요.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교육은 풍요할 때의 장식이요, 역경 때의 피난처다!'라고 했습니다. 한국교육가족연합회는 국토의 중심부 대전에 본부를 두고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와 같이 국내와 해외협의회와 긴밀히 협의하며 종종 만나 정보를 나누는 친목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지도편달과 협조, 그리고 참여를 바랍니다."

이어 격려사에는 사재동 충남대 명예교수와 이석구 중도문학회 회장이 하였으며 토론과 자유시간이 있었고 제2부 축하의 무대에는 설경분 · 지봉학

시낭송가의 절창이 있었고, 손보경 초대가수의 열창을 들으며 참석자들은 축하와 함께 즐거워하며 '한국교육가족연합회' 창립총회를 성대히 마쳤다.

김우영 작가·대전중구문학회 회장

김우영 작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본사 (주)레인보우로보틱스 시총 '10조 클럽' 가입
  2. [지선 D-100] '대권주자' 대전충남 통합시장 與野 혈전 전운
  3. 6·3 지선 판세 뒤흔들 대전충남 행정통합 슈퍼위크 열린다
  4. [지선 D-100] 충청 명운 달린 6·3 지방선거… 100일간 열전 돌입
  5. [지선 D-100] 금강벨트 판세 안개 속 부동층 공략 승부처
  1. 대전시 청년만남지원 사업 통해 결혼까지 골인
  2. '구즉문화센터'개소... 본격 운영
  3.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입찰조회수 조작 의혹 '혐의없음'... 상가 정상화 길로 접어드나
  4. 폐지하보도를 첨단 미래농업 공간으로
  5. [지선 D-100] 민주 “충청 100년 비전” vs 국힘 “무너진 정의 회복”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특별법 본회의 앞두고 지역 與野 전면전

대전·충남 특별법 본회의 앞두고 지역 與野 전면전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24일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여야가 또 다시 정면 충돌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공방이 보혁(保革) 양 진영의 장외투쟁으로 확산된 가운데 지역에서도 신경전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전 동구·유성구·대덕구 당협위원장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지방의회 의견청취 및 주민투표 등 필수적 절차를 누락해 입법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는 위법한 통합법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특히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

대전·충남 `울고`, 세종 `웃고`…건설업계 실적 지역 별 희비
대전·충남 '울고', 세종 '웃고'…건설업계 실적 지역 별 희비

대전·세종·충남지역 건설업계의 지난해 기성 실적이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대전과 충남지역 건설사는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의 영향으로 기성액 규모가 감소한 반면, 세종 건설공사 실적은 상승을 이뤄내면서다. 전반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대전에서는 (주)부원건설과 (주)장원토건, (주)지용종합건설 등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반면, 충남과 세종에서는 오랜 기간 기성액 1위를 지켜오던 기업들이 자리를 내주며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23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충남·세종시회에 따르면 2025년 대전지역 건설업체 기성 실적은 전년대비 1.9% 감소한..

`세종 행정수도` 개헌 불붙나…국민 절반 이상 "수도 규정 바꿔야"
'세종 행정수도' 개헌 불붙나…국민 절반 이상 "수도 규정 바꿔야"

참여정부 시기 관습헌법에 가로막힌 세종 행정수도 완성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국민 절반 이상이 서울의 영속적 수도 지위 대신 개헌을 원하면서다. 이는 역으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상당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모든 권역에서 우리나라의 수도 규정 방식을 바꾸자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6·3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 투표 요구 여론이 높은 만큼, 세종 행정수도 지위 부여에 관한 개헌안 역시 투표 대상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사무처는 지난 5~20일 18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1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101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 설 연휴가 남긴 ‘쓰레기 산’ 설 연휴가 남긴 ‘쓰레기 산’

  • 제9회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제9회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쏠린 눈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