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라이프]배운 지식, 주민 위한 봉사

  • 사람들
  • 인터뷰

[실버라이프]배운 지식, 주민 위한 봉사

장창호 명예기자

  • 승인 2018-02-22 08:01
  • 신문게재 2018-02-23 12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04


19일 오전 중구청 정보화 교육장(중구 의회동 2층)에서 중구 정보화 실버봉사대 회원 30여 명이 2018년 운영자 보수교육을 마치고 수료했다.



이들은 지난 8일부터 시작해 2주간 스마트폰 교육을 받았다. 주민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고자 편성된 중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회원들이다. 교육 동안, 실버봉사대 신입회원 4명이 추가로 위촉장을 받기도 했다.

운영자 교육을 마친 자리에서 중구청 전산 담당 관계자는"중구 정보화 실버봉사대가 열심히 봉사 활동을 하니까 신문 방송에도 나온다. 2주 동안 배운 내용을 주민에게 많이 베풀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전파하길 바란다. 친자식, 어르신처럼 대하고 배움, 줘서 점점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TG정보기술원 김혜련 강사는 "초고속 정보 통신 시대를 맞아,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작업을 휴대폰에서도 가능한 '스마트폰 활용'을 교육 내용으로 담았다"며 "실생활에 더욱 신속 정확하고 편리하게 사용해야 할 스마트폰의 구성과 활용, 인터넷 활용과 특히, 카카오톡, 사진편집, 동영상 제작 등 Play 스토어 앱(애플리케이션) 설치 활용에 대해 강의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다는 노황섭(77·오류동) 씨는 "배운 지식을 주민을 위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 주민을 위해 봉사한다지만, 실은 나 자신부터 잘 알아야 상대방을 가르칠 수 있다"면서 "이번 과정에서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동영상 편집 기능에 숙달했다. 또한, 처음 배운 클라우드 앱 사용은 각종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고 보관할 수 있는 앱 기능을 잘 배웠다"고 말했다.

중구 구민을 위한 2018년 주민 정보화 교육 일정에 따르면 주민 컴퓨터 교육은 왕초보반, 기초반, 중급반이 있고 스마트폰 교육은 왕초보반, 활용반으로 나뉘었다. 수강 신청은 방문접수 또는 인터넷 접수를 하는데, 중구청 회계정보과 전산 담당(문의 전화:042-606-6175, 6170)에게 문의하면 된다.



장창호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천안사랑카드 2월 캐시백 한도 50만원 상향
  2. 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나선다
  3. 대전 설명절 온정 나눔 행사 열려
  4.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5.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1.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2. '행정수도 세종'에 맞춤형 기업들이 온다...2026년 주목
  3.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4. 꿈돌이라면 흥행, '통큰 나눔으로'
  5. 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연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심사를 앞두고 지역 여론이 두 동강 날 위기에 처했다. 입법부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애드벌룬을 띄우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지방정부를 차지한 국민의힘은 조건부이긴 하지만 반대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골든타임 속에 이처럼 양분된 지역 여론이 특별법 입법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할는지 주목된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2월 국회를 민생국회 개혁국회로 만들겠다"면서 "행정통합특별법안 등 개혁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앞..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과 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중 9명에 대한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일 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응소 아동 중 소재 확인이 되지 않은 예비 신입생은 대전 3명, 충남 6명이다. 대전은 각각 동부 1명·서부 2명이며 충남 6명은 천안·아산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이다. 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의 소재와 안전 파악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보호자 면담과 학교 방문 요청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소재와 안전 확인이 어렵거나 불분명한 아동에 대해선 경찰 수사 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이 몇 년 새 고공행진하면서 대전 외식업계 물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김이 필수로 들어가는 김밥부터 백반집까지 가격 인상을 고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오르며 부담감을 키우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1월 30일 기준 1330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은 2024년보다 33% 올랐다. 2024년까지만 하더라도 10장에 1000원으로, 1장당 100원에 머물렀는데 지속적인 인상세를 거듭하면서 올해 1330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2021년부터 2025년 가격 중 최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