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 사람들
  • 인터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대전시노인복지관

  • 승인 2018-03-04 11:38
  • 신문게재 2018-03-05 22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4)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유한봉)은 최근 복지관 내 대강당에서 2018년도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이바지한다.

올해는 총 5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상은 전통시장 서포터즈 활동 150명, IT 강사 파견 활동 10명, 연중 노노케어 64명, 9개월 노노케어 76명, 도시락배달 12명 등 모두 312명이다.

관련 예산은 관에서 9억500만 원을 지원한다.



발대식에 앞서 이철연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장은 '아름다운 노후의 삶'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2의 인생을 보람차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한봉 관장은 "노인복지를 선도하는 대전시노인복지관은 사회적 효행 운동에 앞장서서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 세종시 진출 무산...시민 바라기의 끝은
  2. 대전하나시티즌, 15일 올 시즌 첫 경기 포항과 맞대결
  3. 하늘로 떠난 하늘이…‘오열 속 발인’
  4.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선임 책임론...시 집행부로 확산
  5. '마지막 글로컬 도전장' 충남대-공주대 구성원 의견 반영한 혁신기획서 수립 돌입
  1. 설동호 교육감·대전교육청 간부들도 하늘 양 마지막 가는 길 배웅
  2. "예쁜 별에서 편히 쉬길"… 고 김하늘 양 눈물 속 영면
  3. 대전교도소, 의료인과 사회인사 초청해 교정시설 참관
  4.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3개의 거울과 걸견폐요(桀犬吠堯)
  5.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참여자 모집

헤드라인 뉴스


`마지막 글로컬 도전장` 충남대-공주대 혁신기획서 수립 돌입

'마지막 글로컬 도전장' 충남대-공주대 혁신기획서 수립 돌입

충남대가 국립공주대와 함께 2025 글로컬대학 사업 세 번째 도전에 나선 가운데, 구성원 의견수렴을 반영한 '통합기반' 혁신기획서 수립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14일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 추진을 위해 대학 구성원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한 의견수렴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대는 2월 10~12일 교수, 직원·조교, 학생 등 구성원을 대상으로 △(국립공주대)통합 기반 △단독(고강도 내부 혁신) 추진 △미추진 △판단 유보를, 공주대는 통합에 기반한 글로컬 대학 사업 혁신기획서 제출 동의 여부를 각각 물었다. 충남대는 총 대상 인원 2만..

대전하나시티즌, 15일 올 시즌 첫 경기 포항과 맞대결
대전하나시티즌, 15일 올 시즌 첫 경기 포항과 맞대결

대전하나시티즌이 15일 오후 1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대전은 승점 48점(12승 12무 14패, 43득점 47실점)을 획득하며 8위에 올라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강등 위기를 맞았던 대전은 황선홍 감독이 오고 반등에 성공했다. 파이널 라운드 무패라는 호성적 속 최종 8위에 올라 시즌을 마무리했다. 황선홍 감독은 "우선 목표는 잔류였지만, 잔류에 만족하지 않는다. 대전의 시대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하면서 2024시즌을 발판 삼아 2025시..

`맥도날드` 세종시 진출 무산...시민 바라기의 끝은
'맥도날드' 세종시 진출 무산...시민 바라기의 끝은

전 세계 120개국에 걸쳐 3700여 개, 대한민국에도 4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맥도날드'. 그럼에도 유독 세종시에서만 자리를 못 잡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유일하게 없다. 이 때문에 세종시민들의 맥도날드 바라기(?)는 끝이 없다. 롯데리아와 버거킹 등 기존 프랜차이즈에 프랭크, 뉴욕 등 신규 업체들이 진출했음에도 맥도날드 없는 현실에 대한 아쉬움은 지속됐다. 유튜브 등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의문부호를 다는 영상과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중도일보의 취재 결과 맥도날드는 최근 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늘로 떠난 하늘이…‘오열 속 발인’ 하늘로 떠난 하늘이…‘오열 속 발인’

  • ‘하늘아 예쁜 별로 가’…하늘에 띄우는 마음 ‘하늘아 예쁜 별로 가’…하늘에 띄우는 마음

  •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확대 발급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확대 발급

  • ‘너의 아름다운 꿈이 하늘에서 빛나기를’ ‘너의 아름다운 꿈이 하늘에서 빛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