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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대상을 수상한 이상일 씨의 '깨어나는 현충원의 아침' 등 입상작품 27점이 전시된다.
이후 전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노은역에서 열린다.
권율정 원장은 "관람객들이 이번 사진전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 등을 담은 작품들을 보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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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을 앞둔 대전시체육회 역도팀 훈련장에는 뜨거운 열기가 감돈다. 체육관 바닥을 때리는 육중한 바벨의 굉음 속에도 선수들의 눈빛은 흔들림이 없다. 이들의 목표는 '대전의 힘'으로 금메달을 들어 올리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대전체고와 한국체대를 거쳐 성장한 전해준 선수와 꾸준한 성적으로 대전 역도의 저력을 이끄는 한지안 선수가 있다. 대전체고와 한국체육대학을 졸업한 전해준(대전시체육회 역도팀) 선수는 고교 시절 제100회 전국체전 역도 인상 부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유망주로 성장했다. 대학 진학 후 한동안 부상과 재활을 거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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