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평생교육의 메카 노인지도자대학

  • 사람들
  • 인터뷰

노인 평생교육의 메카 노인지도자대학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제30기 노인지도자대학 입학식

  • 승인 2018-03-07 15:33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회장 이철연) 부설 노인지도자대학이 노인들이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상호 친교와 평생 배움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보람을 찾는 노인평생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는 7일 대전시와 구 지회 노인지도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기 노인지도자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연 대한노인회대전연합회장과 이상귀 노인지도자대학장, 각 구 지회장, 입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KakaoTalk_20180307_151313957
노인지도자대학은 지난 1989년 6월 개교 이래 지난해 말까지 총 29기에 걸쳐 56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제30기 노인지도자대학은 올 한 해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노인지도자의 자질향상 교양강좌와 노래교실, 실버로빅,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사물놀이, 요가, 오카리나 강좌는 물론 ‘노년기의 참여와 봉사’, ‘현장문화 답사’ 등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이날 입학식 격려사에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가 노년이라는 말도 있다"며 "노인대학에 나와서 즐겁게 생활하는 게 자식들에게도 효도를 가르치는 일이 될 수 있으니 올 한해 노인대학 생활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귀 노인지도자대학장은 식사에서 “지호락(知好樂), 즉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고 논어의 구절을 인용하면서 “아무쪼록 즐거운 노인대학생활을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akaoTalk_20180307_151314687
한편 대전시는 노인 권익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기초연금 지급과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경로당 등 여가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구축 등 노인들을 위한 사업에 올 한 해 39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울대 10개 만들기 동행 모델' 띄운다… 한밭대 등 국공립대 연대 STU 제안
  2. 대전 서대전IC 구봉터널 차량 16대 추돌사고…12명 부상(영상있음)
  3.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충청 출근길 사고 잇따라
  4. [썰] 권선택의 민주당 대전시장 '판' 흔들기?
  5. 세종 파크골프 저력… 신현주 선수, 中 챔피언십 왕중왕전 우승
  1.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관광 소비액 5조원 목전 둔 대전
  2.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3. ‘반려견과 함께’
  4. 대전 대덕구, 덕암야구장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5. 출연연 '공통행정' 채용 임박… 8개 과기계 노조 공동 성명 "연구현장 장악, 중단하라"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았다.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균형성장을 위한 지방 우대방안’과 관련한 토의에서다. 토의 중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부산 이전 성과’를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부산으로 옮겨서 실제로는 예측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그래서 농식품부를 광주로 보내달라고 그러고, 강원도는 관광 도시니까 문체부를 강원도로 보내달라고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수부가 유일한 예외'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다시 한번 명확하게..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은 최근 타지에서 유입되는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5년 기준 9000만 명이 넘는 외지인이 지역을 찾았다. 주요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부터 '빵의 도시'란 이름에 걸맞게 성심당을 비롯한 여러 제과점을 탐방하는 이른바 '빵 관광'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쇼핑과 식·음료 업종에 소비가 집중되다 보니 방문객을 지역에 머물게 할 핵심적인 유인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부 방문객이 대전에서 지갑을 열고, 소비하게 되면 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대전 방문..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이른바 '집중 전략'을 언급하면서 대전과 충남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치권 안팎에선 '집중 전략'은 사실상 행정통합 지역과 기존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집중 배치하겠다는 의중 아니냐는 해석이 많다. 사실상 행정통합 무산과 1차 공공기관 이전 수혜를 받지 못한 대전시와 충남도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 떨어진 셈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13일 충북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국토 재배치와 균형발전 문제는 국가 생존이 걸린 문제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