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창업 아이템 수제식빵, SETEC 창업박람회서 만난다

  • 경제/과학
  • 취업/창업

핫한 창업 아이템 수제식빵, SETEC 창업박람회서 만난다

갓식빵, 3월 22일부터 3일간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 승인 2018-03-20 14:3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수제토핑으로 12가지의 다양한 식빵을 선보이고 있는 식빵전문점 갓식빵이 오는 3월 22일 SETEC에서 열리는 제 4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갓식빵은 10평에 불과한 작은 매장에서 하루 매출 400만원을 돌파하며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핫한 창업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갓식빵은 3개월만에 가맹 계약 30호점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JD

갓식빵은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서 갓식빵의 경쟁력을 알리고, 창업 노하우를 비롯하여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각종 혜택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갓식빵 본사에서는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제빵을 처음 접하는 초보 창업자들을 위해 별도로 제빵교육, 창업 이론교육, 매장 현장교육 등을 실시해 창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로인해 갓식빵은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중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창업 시장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갓식빵이 선보이는 수제식빵은 매일 매장에서 천연발효종으로 만들어 제공되며 2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대인들의 식사 대용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갓식빵 관계자는 “고객들 뿐만 아니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갓식빵의 브랜드 경쟁력과 창업 아이템으로서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다양한 지원 혜택 및 창업 혜택을 안내할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전람이 주최하고 국내 중대형 브랜드와 신생 브랜드를 비롯하여 150여 개가 넘는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3월 22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의정부1동 입체주차장 운영 중단
  2. 파주시, ‘마장호수 휴 캠핑장’ 운영 재개
  3. 천안 삼은1번가 골목형상점가, '길거리 오픈축제' 개최
  4. 2025 K-축제의 세계화 원년...날아오른 국내 축제는
  5. 충남도의회 "학교급식 종사자 체계적 검진 지원"
  1. [기획] ㈜아라 성공적인 글로벌화 "충남경제진흥원 글로벌강소기업1000+ 덕분"
  2. 대전 특성화고 지원자 100% 넘었다… 협약형 특성화고 효과 톡톡
  3. [사설] 특성화고 '인기', 교육 내실화 이어지나
  4. 청설모의 겨울나기 준비
  5. "대전하천 홍수량 5~8% 늘어"vs"3년 만에 과도한 상향 아닌가" 갈등

헤드라인 뉴스


"트램·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국비 대거확보" 대전시 현안 탄력

"트램·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국비 대거확보" 대전시 현안 탄력

대전시가 이재명 정부의 2026년도 예산안에서 트램 등 핵심 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대거 확보하면서 주요 현안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트램을 비롯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웹툰클러스터 예산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 마지막 날인 이날 4조 3000억원을 감액하고, 감액 범위 내에서 증액해 정부안인 728조 원 규모로 전격 합의한 것과 관련해 언급한 것이다. 재선 국회의원 출신 광역단체장인 이 시장은 주요 현안 예산 반영 여부를 여의도..

원·달러 환율 1460원대 중후반 고착화… 지역 수출기업들 `발동동`
원·달러 환율 1460원대 중후반 고착화… 지역 수출기업들 '발동동'

#. 대전에서 수출기업을 운영하는 A 대표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원·달러 환율을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환율이 10~20원만 변동해도 회사의 수익 구조가 즉각적으로 갈리기 때문이다. A대표는 "원자재 대금 결제에 적용되는 환율이 중요하다 보니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환율을 확인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업 경영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이면서 지역 수출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원자재를 사들여 수출하는 구조를 가..

李 “숨겨진 내란 어둠 밝혀 진정 정의로운 국민통합 문 열어야”
李 “숨겨진 내란 어둠 밝혀 진정 정의로운 국민통합 문 열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52차 국무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 우리 국민들이 피로써 쟁취해 왔던 민주주의, 그리고 헌법 질서가 중대한 위기를 맞았다”며 “그렇지만 국민의 집단 지성이 빚어낸 빛의 혁명이 내란의 밤 어둠을 몰아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다시 환하게 빛나는 새벽을 열었다”고 말했다. 또 “그렇게 위대한 빛의 혁명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사리 손으로 ‘쏙’…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고사리 손으로 ‘쏙’…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착공…첫 지상 역사 대전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착공…첫 지상 역사

  • 대전서 개최된 전 세계 미용인의 축제 대전서 개최된 전 세계 미용인의 축제

  • 청설모의 겨울나기 준비 청설모의 겨울나기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