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초부터 자동차 판매 ‘대전’(大戰)...국내와 해외업체, 속속 신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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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초부터 자동차 판매 ‘대전’(大戰)...국내와 해외업체, 속속 신차 출시

  • 승인 2018-12-30 11:18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2019년 신년 초부터 신차 판매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완성차는 물론 수입차들까지 가세해 신차들을 쏟아내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전망이다.

렉스톤 스포츠 롱보디
렉스톤 스포츠 롱보디
우선 국내 완성차 업계에선 기아자동차가 신형 쏘울과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모델로 포문을 연다.

쌍용차는 1월 3일 미디어 발표회를 열고 '칸'(Khan)이라는 별칭이 붙은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 픽업트럭인 렉스턴 스포츠의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린 모델이다.

신형 쏘울
신형 쏘울
기아차 쏘울도 1월 중에 완전 변경(풀체인지)된 3세대 모델로,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전기차 모델(1분기 출시) 두 가지로 나온다.

현대자동차는 상반기 중 완전 변경을 거친 8세대 신형 쏘나타를 선보인다. 하반기에는 새로운 모델인 초소형 SUV 신차, QX(개발명)을 준비 중이다. 기아차도 하반기에 소형 SUV 신차 SP2(코드명)를 내놓을 예정이다.

현대차 2018 쏘나타 뉴 라이즈
현대차 2018 쏘나타 뉴 라이즈
기아차의 K5 신형 모델을 출시하며 쏘나타와 중형 세단 경쟁에 나서고, 제네시스 브랜드는 하반기에 주력 모델인 G80이 완전 변경을 앞두고 있고, 첫 SUV 모델인 GV80도 준비 중이다. 쌍용차는 내년 3월 코란도 C의 후속 모델로 중형급 SUV인 'C300'(프로젝트명)을 선보인다.

뉴 BMW X
BMW 뉴 X5
수입차 중에서는 ‘화차’(火車) 오명을 쓴 BMW가 공격적으로 나설 태세다.

BMW코리아는 1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i8 로드스터를 시작으로, 주력인 뉴 X5(2월)와 뉴 3시리즈(3월)를 포함해 모두 15종(미니 브랜드 포함)의 신차를 쏟아낸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뉴 A-클래스 세단과 4-도어 스포츠카인 더 뉴 AMG GT 4-도어 쿠페를 선보인다.

렉서스 UX
렉서스 UX
아우디코리아는 대표 세단인 A6와 A7의 신형을, 렉서스코리아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겨냥해 UX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성능 전기 SUV인 I-페이스, 한국닛산은 중형 SUV 더 뉴 엑스트레일을 내놓을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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