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권익위원회] "가짜뉴스 근절, 중도일보가 앞장서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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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권익위원회] "가짜뉴스 근절, 중도일보가 앞장서주길"

소셜미디어 플랫폼 역할 담당해야
"가짜뉴스 유통 반드시 엄벌을"
정례회의 후 우금치 '쪽빛황혼' 관람

  • 승인 2019-04-15 12:35
  • 신문게재 2019-04-15 20면
  • 김유진 기자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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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기 독자권익위원회 4월 정례회의 후 마당극패 우금치의 '쪽빛황혼'을 함께 관람했다.
중도일보 제14기 독자권익위원회 4월 정례회의가 지난 12일 만년동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최병욱 위원장의 주재로 소셜미디어 플랫폼·가짜뉴스 근절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백영주 위원은 "소셜미디어가 많이 발달되어 있어서 독자들이 정보를 접할 경로가 많이 다양해졌다"며 "이런 정보들의 플랫폼 역할을 중도일보가 맡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헌 편집국장은 "최근에는 언론사들이 영상 매체를 많이 활용하는 추세다. 독자들이 접하기 편리한 플랫폼을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온라인상 가짜뉴스 범람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어졌다. 위원들은 "SNS가 발달하다 보니 사이버 상에 검증되지 않은 가짜뉴스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그럴듯한 말로 사실이 아닌 내용을 퍼트리는 것을 반드시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강릉 산불 피해지역에 헌 옷을 기부받는다는 가짜뉴스가 있었다. 필요하지 않은 물품이었고 보내는 장소도 잘못돼 처리가 곤란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가짜뉴스의 유해성을 꼬집었다. 위원들은 이 같은 가짜뉴스 근절에 중도일보가 앞장서달라고 조언했다.

이 밖에도 월평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 등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합리적인 결과가 도출돼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회의에는 최병욱 위원장(한밭대 총장), 송미나 부위원장(중앙청과 대표), 김종천 위원(대전시의장), 박요창 위원(국제특허파트너스 대표변리사), 백영주 위원(갤러리 봄 관장), 유지곤 위원((주) 아이로드 대표), 이장근 위원(시티성형외과 원장), 이정철 위원(케이엘팜 대표), 황선용 위원(8282대리운전 대표), 최재헌 중도일보 편집국장, 한성일 국장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독자권익위원회 정례회의 후 성장순 위원이 주조연 배우로 참여한 마당극패 우금치의 '쪽빛황혼'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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