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명절 덕담세트(feat. 양승조지사, 유병국의장, 김지철교육감)

  • JDTV
  • 시·도정소식

[영상] 명절 덕담세트(feat. 양승조지사, 유병국의장, 김지철교육감)

  • 승인 2019-09-09 18:29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83111

 

 

충남도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도지사 양승조입니다.

 

민족의 큰 명절 추석입니다. 마음은 벌써 그리운 고향에 가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겁고 뜻깊은 추석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명절이지만 근무지를 떠나지 못하는 국군 장병과 경찰관, 소방관 여러분 그리고 지금도 일하고 계신 근로자와 버스, 택시기사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이와 함께 명절에도 바쁜 업무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분들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해외에 계신 동포 여러분도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추석 연휴는 지난해보다 하루 더 짧습니다.

 

주말에 걸쳐 나흘밖에 되지 않아 귀향, 귀성길이 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이야기 나누다 보면 피로도 금세 풀릴 뿐 아니라 더 큰 힘을 받아 다시금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꽉 찬 보름달처럼, 도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부디 연휴 마지막 날까지 안전에 유의하시어 평온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양승조 충남도지사-


안녕하십니까 충남도의회 의장 유병국입니다.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입니다.

 

올해도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가뭄과 홍수, 그리고 폭염 등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세계 경기침체와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우리의 마음도 무겁습니다.

 

하지만 우리 충남도민들께서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슬기롭게 대처해 주셨고 이웃에게 위로와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민생현장을 지키고 계신 분들과 휴일에도 일터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안녕하세요충청남도 교육감 김지철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팔월 한가위가 올해는 더 빨리 찾아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 친지와 함께 풍성한 음식도 나누고,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명절 음식을 가족이 함께 만들기도 하고, 혹여나 쓸쓸히 보내고 있는 이웃이 있다면 서로 나누고 베풀 수 있는 넉넉함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충남교육에 보내주신 한결같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 -

 

영상: 충청남도 방송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6년 달라지는 대전생활 찾아보세요"
  2. [월요논단]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허와 실
  3. 코레일, 환경·동반성장·책임 강조한 새 ESG 비전 발표
  4. 국가철도공단 전 임원 억대 뇌물사건에 검찰·피고인 쌍방항소
  5. 성착취 피해 호소 대전 아동청소년 크게 늘어…"기관간 협력체계 절실"
  1. 충남대 올해 114억 원 발전기금 모금…전국 거점국립大에서 '최다'
  2. 29일부터 대입 정시 모집…응시생 늘고 불수능에 경쟁 치열 예상
  3. 서산 대산단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기존 전기료比 6~10%↓
  4. 한남대 린튼글로벌스쿨, 교육부 ‘캠퍼스 아시아 3주기 사업’ 선정
  5. 심사평가원, 폐자원의 회수-재활용 실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헤드라인 뉴스


불수능 영향?…대전권 4년제 대학 수시 등록률 증가

불수능 영향?…대전권 4년제 대학 수시 등록률 증가

2026학년도 대입 모집에서 대전권 4년제 대학 대부분 수시 합격자 최종 등록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황금돼지띠' 출생 응시생 증가와 문제가 어렵게 출제된 불수능 여파에 따른 안정 지원 분위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입시업계는 보고 있다. 29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시 모집 합격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다수 대학의 등록률이 전년보다 늘어 90%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사립대학들의 등록률이 크게 올라 대전대가 93.6%로 전년(82.4%)에 비해 11%p가량 늘었다. 목원대도 94%로 전년(83.4..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청주~제천 전 구간 개통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청주~제천 전 구간 개통

충북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57.8㎞) 3~4공구 잔여구간인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신촌교차로)'에서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봉양역 앞 교차로)'까지 17.4㎞를 30일 낮 12시에 추가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공구(10.5㎞) 개통을 시작으로 잔여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2017년 첫 삽을 뜬 지 8년 만에 57.8㎞ 구간이 완전 개통됐다. 이처럼 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큰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서 국토교통부와 충북도의 유기적인 협력이 주효했다. 총사업비 1조436억 원이 소요된 이 사..

대전·충남 행정통합, 세종시엔?… "기회이자 호재"
대전·충남 행정통합, 세종시엔?… "기회이자 호재"

대전·충남 행정 통합 흐름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지역 정치권과 공직사회도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대응안 마련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을구 국회의원)이 29일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날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세종이 충청 메가시티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자 호재"라고 말했다. 최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 배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일각서 제기되고 있는 '행정수도 상징성 약화' 우려와는 상반된 입장이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