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직수입 제이앤제이, 오토살롱위크 모터쇼서 뜨거운 관심

  • 경제/과학
  • 자동차

슈퍼카 직수입 제이앤제이, 오토살롱위크 모터쇼서 뜨거운 관심

홍콩과 계약 체결 및 국내 다수의 계약 체결로 눈길

  • 승인 2019-10-07 10:57
  • 수정 2019-10-07 11:4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에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KakaoTalk_20191003_174149640

이날 행사장에서는 동시 행사로 함께 진행된 슈퍼카 직수입 업체인 '제이앤제이인터내셔널(JAJ)'에서 준비한 슈퍼카 전시도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제이앤제이는 이번 오토살롱위크를 통해 슈퍼카 전시 외에도 JAJ Glatec을 새롭게 런칭했다. 이에 유럽 체코 프라하와의 해외 계약 체결 뿐만 아니라 국내 다수의 계약을 체결하며 성공적으로 행사 참가를 마쳤다.

KakaoTalk_20191003_174227970

JAJ Glatec은 기존 AUTOMOTIVE 필름 업계에 새롭고 합리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JAJ 글라텍 PPF필름과 함께 PPF필름, 썬팅필름, 유리막코팅이 포함된 JAJ 글라텍 시리즈를 선보인다. 

최첨단 항공우주기술로부터 시작된 PPF는 고급 폴리우레탄(TPU) 소재의 필름으로 내충격성이 매우 강한 소재다. 내구성 및 방오성이 부여된 특수필름에 내열성, 내후성이 우수한 점착제를 도포한 것으로, 피착체의 색상 및 청결을 장시간 유지하고 각종 충격 및 스크래치로부터 피착체를 보호해주며 자외선에 의한 황변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막아주기 때문에 항상 신차같은 외관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주행 중 돌 파편이나 모래 등에 의해 생기는 자동차 페인트면의 스톤칩(Strong chips), 스크래치(Scratches)는 차량 외관을 훼손하여 차량의 가치를 떨어뜨리며 경우에 따라서는 예상치 못한 높은 수리비용을 발생시키기도 하는데, 이러한 문제로부터 페인트면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 바로  PPF이다.

JAJ GLATEC의 유리막 코팅은 화학적 안정성이 뛰어난 폴리실라잔과 실록산 결합의 코팅으로 자동차 페인트 클리어 코트의 반사 특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각 성분의 장점만을 극대화하여 페인트층의 깊이와 투명도를 높여 보다 뛰어난 채도와 깊은 색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높은 내후성 및 내구성으로 저항력이 강한 표면을 형성함으로써 각종 세차 케미컬과 태양의 자외선 등으로 인한 페인트 변색을 완화하면서 우수한 방오성으로 먼지 및 타르 등의 오염 물질이 자동차 페인트에 부착되는 것을 방지하며 높은 친수성과 뛰어난 접촉각(100~110°)의 발수성으로 차량관리가 용이한 프리미엄 유리막 코팅제다.

제이앤제이인터내셔널의 관계자는 “차를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진행하는 작업들이 PPF, 썬팅, 유리막코팅 등이다. JAJ Glatec은 프리미엄 AUTOMOTIVE 필름 브랜드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소중한 차량을 보호해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차전지 선도도시 대전] ②민테크"배터리 건강검진은 우리가 최고"
  2. 대전시 2026년 정부예산 4조 8006억원 확보...전년대비 7.8% 증가
  3. 대전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공유재산 임대료 60% 경감
  4. [기고]농업의 미래를 설계할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5. [문화人칼럼] 쵸코
  1. 천안 쌍용동 아파트서 층간소음 문제로 살인사건 발생
  2. [대전문학 아카이브] 90-대전의 대표적 여성문인 김호연재
  3. 농식품부, 2025 성과는...혁신으로 농업·농촌의 미래 연다
  4. [최재헌의 세상읽기]6개월 남은 충남지사 선거
  5. 금강수목원 국유화 무산?… 민간 매각 '특혜' 의혹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산단 535만 평 조성에 박차…신규산단 4곳  공개

대전시, 산단 535만 평 조성에 박차…신규산단 4곳 공개

대전시가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신규 산단 4곳을 공개하며 원촌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 조성 확장안도 함께 발표했다. 대전시의 산업단지 535만 평 조성계획은 현재 13곳 305만 평을 추진 중이며, 이날 신규 산단 48만 평을 공개해 총 353만 평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원촌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는 유성구 원촌동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를 활용한 바이오 중심 개발사업이다. 당초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에 약 12만 평 규모로 조성계획이었으나,..

꿈돌이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달성
꿈돌이 협업상품 6개월 만에 23억 매출 달성

대전시는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기업 협업 상품 7종이 출시 6개월 만에 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꿈돌이 라면'과 '꿈돌이 컵라면'은 각각 6월과 9월 출시 이후 누적 110만 개가 판매되며 대표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첫 협업 상품으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11월 말 기준 '꿈돌이 막걸리'는 6만 병이 팔렸으며, '꿈돌이 호두과자'는 2억 11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청년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조직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꿈돌이 명품김', '꿈돌이 누룽지',..

2025년 세종시 `4기 성과` 토대, 행정수도 원년 간다
2025년 세종시 '4기 성과' 토대, 행정수도 원년 간다

2022년 7월 민선 4기 세종시 출범 이후 3년 5개월 간 어떤 성과가 수면 위에 올라왔을까. 최민호 세종시장이 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수도로 나아가는 '시정 4기 성과'를 설명했다. 여기에 2026년 1조 7000억 원 규모로 확정된 정부 예산안 항목들도 함께 담았다. ▲2026년 행정수도 원년, 지난 4년간 어떤 흐름이 이어지고 있나=시정 4기 들어 행정수도는 2022년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계획 확정 및 대통령 제2집무실 법안, 2023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 급식 차질로 도시락 먹는 학생들 급식 차질로 도시락 먹는 학생들

  •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