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4명 추가 발생… 총 11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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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4명 추가 발생… 총 11명으로 늘어

  • 승인 2020-01-31 16:33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코로나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환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확진환자는 11명으로 늘었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번 환자는 중국 우한을 방문하고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62세 여성이라고 밝혔다. 이 환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원광대병원)에 격리됐다. 9~11번 환자 3명에 대한 정보는 확인 중이다.

이 환자는 전날 발생한 7번 환자(28·남성, 한국인)와 23일 오후 10시20분 같은 비행기(청도항공 QW9901편)로 입국했다. 7번 환자는 귀국 후 26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다. 현재까지 접촉자는 가족 등 2명이다.

전날 확인된 5번 환자(33·남성, 한국인)는 중국 우한시를 업무차 방문하고 24일 우한시 인근 장사 공항에서 아시아나 OZ322를 타고 귀국했다. 귀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지만 26일 오후부터 몸살 기운이 생겼다.

현재까지 가족 등 접촉자 10명이 확인돼 자가격리 후 심층조사를 시행한 결과, 접촉자 중 1명(지인)에서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확인돼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6번 환자(55·남성, 한국인)는 3번 환자(54·남성, 한국인)의 접촉자다. 두 사람은 22일 서울 강남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했다. 현재까지 6번 환자의 접촉자는 8명으로 파악됐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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