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박스오피스 20주차] 탈옥 실화 스릴러 '프리즌 이스케이프' 주말극장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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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스오피스 20주차] 탈옥 실화 스릴러 '프리즌 이스케이프' 주말극장가 1위

  • 승인 2020-05-18 11:32
  • 수정 2020-09-07 16:17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인포-영화(주차별)
최근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극장가 침체가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8일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020년 5월 15일~ 17일까지) 3일간 3만2837명의 관객이 들면서 주말 한국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만7815명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릴러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인권 운동을 하던 두 친구가 무자비한 판결로 투옥된 후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 15개의 강철 문을 뚫고 탈출하는 이야기다.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제작자 데이비드 바론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영화 '더 플랫폼'은 같은 기간 2만2515명을 추가하며 2위에 등극했다. 누적관객수는 2만9771명이다.

'더 플랫폼'은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SF 스릴러다.

3위는 영화 '콜 오브 와일드'가 랭크됐다.

같은 기간 주말 관객수는 1만7062명, 누적관객수는 1만9873명이다.

'콜 오브 와일드'는 골드러시 시대에 캘리포니아 부유한 가정에서 길러지던 개 벅이 알래스카로 팔려간 후 광활한 대자연에서 약육강식의 세계를 경험하는 이야기다.

그 밖에도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트롤: 월드 투어', '톰보이',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저 산 너머',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씨 피버' 가 10위에 들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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