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됐던 개학! 드디어 오늘 굳게 닫혀있던 학교 문이 열렸습니다. 80일만에 학생들의 웃음 소리로 채워진 오늘! 평소에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이 다시 한 번 소중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이른 아침 산뜻하게 교복을 차려 입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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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코로나19로 연기됐던 개학! 드디어 오늘 굳게 닫혀있던 학교 문이 열렸습니다. 80일만에 학생들의 웃음 소리로 채워진 오늘! 평소에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이 다시 한 번 소중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이른 아침 산뜻하게 교복을 차려 입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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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발부와 집행 시기인 올해 1월 국민의힘 지도부에게 설 명절 선물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정 정당 지도부에게 보낸 건 이례적인 데다, 당시는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 그에 따른 서부지법 폭동 등 상당히 민감한 시기였다는 점에서 내란 옹호 논란을 자초한 꼴이 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명절 선물 발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이 이끌던 문체부는 2025년 1월 설 연휴를 맞아 국민의힘..
전국체전을 앞둔 대전시체육회 역도팀 훈련장에는 뜨거운 열기가 감돈다. 체육관 바닥을 때리는 육중한 바벨의 굉음 속에도 선수들의 눈빛은 흔들림이 없다. 이들의 목표는 '대전의 힘'으로 금메달을 들어 올리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대전체고와 한국체대를 거쳐 성장한 전해준 선수와 꾸준한 성적으로 대전 역도의 저력을 이끄는 한지안 선수가 있다. 대전체고와 한국체육대학을 졸업한 전해준(대전시체육회 역도팀) 선수는 고교 시절 제100회 전국체전 역도 인상 부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유망주로 성장했다. 대학 진학 후 한동안 부상과 재활을 거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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