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모든 입원 예정환자 코로나19 전수 조사 실시

  • 문화
  • 건강/의료

충남대병원, 모든 입원 예정환자 코로나19 전수 조사 실시

  • 승인 2020-06-25 16:05
  • 수정 2021-05-14 13:53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충남대학교병원_모든_입원_예정환자_코로나19_전수_조사_실시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드라이브 스루는 차에 찬 채로 쇼핑할 수 있는 상점이다. 주차장의 티켓 판매, 책방, 레스토랑이나 금융기관도 있다. 드라이브 스루는 패스트 푸드점에서 상용화 됐다. 

 

한 사회의 시스템은 생활 방식이나 트렌드를 반영한다. 코로나19의 발생은 시스템을 변화시켰다. 패스트푸드점에서 보던 것이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보니 말이다. 

 

충남대병원은 드라이브·워킹스루 검사소를 운영해 모든 입원 예정환자에 대해 코로나19 전수 조사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 및 대전·충청권 코로나19 집단발병과 2차 지역사회 감염 발생으로, 병원 내 감염 가능성 차단 및 내원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입원예정 환자의 코로나19 전수 조사 실시해 감염 가능성을 원천 봉쇄하고자 시행한다.

첫 검사 대상은 오는 28일 입원환자이며 검사 일자는 26일부터 실시한다.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확인이 돼야 입원이 가능한 관계로 이틀 전에 검사를 실시하며 병원을 방문해 본관 전면 주차장에 설치 된 입원환자 전용 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소는 드라이브·워킹스루 형태로 운영한다.

윤환중 충남대병원장은 "코로나19 집단발병으로 힘든 상황이다"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4.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5.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1.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2.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3.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4. 세종시의원 의정비 인상 논란… 요식행위 그친 시민 의견수렴
  5. [현장] 대덕대교 통제 첫날 큰 혼잡 없었다… 출퇴근길 불안은 여전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