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관광객 위한 ‘한옥고택 찾아가기 앱’ 나온다

  • 문화
  • 여행/축제

해외관광객 위한 ‘한옥고택 찾아가기 앱’ 나온다

외국인 대상 '대중교통 이용 길찾기' 서비스 제공
전통문화 보존.관광 활성화 위한 첫걸음 '기대감'

  • 승인 2020-07-27 17:28
  • 수정 2021-05-07 02:04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길찾기
대중교통별 길찾기 예시

한옥고택관리사 협동조합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한옥체험을 위해 전국에 있는 한옥 고택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모바일 앱 개발에 나선다.

한옥고택관리사 협동조합은 지난 14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한옥 정보 데이터 가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모바일 앱 개발 사업은 한국데이터사업진흥원에서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 등이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가공서비스를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총 사업 기간은 5개월로 예상되며, 오는 11월경 앱이 출시될 예정이다. 앱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길 찾기 서비스와 한옥 숙박을 비롯해 관람과 건축 및 인문학적 이야기가 포함될 예정이다. 

논산명재고택
논산 명재고택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의 외국어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전국의 한옥 고택까지 이동과 관련 지방 버스정류장 검색, 최단 환승 정보, 주요 지점 교통안내, 대중교통 정보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또 180여 개의 전통가옥과 450여 개의 지방 민속문화재, 최근 조성된 한옥마을과 위치와 한옥체험 정보를 한눈에 검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한옥고택관리사 협동조합은 고택 소유자 단체와의 협업 하에 전문적인 한옥고택관리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현장 체험교육 및 심화 과정도 개설될 예정이다. 

 

한옥은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대표적인 주거 양식으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 조상들은 주로 초가집이나 기와집에서 살았으며, 농사를 짓는 백성들은 초가집에서 살았고, 양반들은 기와집에서 살았다.

 

한편, 한옥고택관리사 협동조합은 2019년 1월 10 일 한옥고택관리사 협회 설립 이후 3월 26일한옥고택관리사 민간자격 등록했다. 

 

이후 7월 1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의 단체설립지원 협약에 이어 11월 27일 서울산업진흥원(SBA)과의 업무협약을 맞었다,

 

지난해 6월 10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의 새싹지원사업 협약, 7월 14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9월 30일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2. 서산 사과농업 '스마트 전환' 본격화, 48억 투입해 미래형 과수원 만든다
  3. 대전시 감사위 ‘트램 개통 지연’ 감사 착수
  4. 국립대 '등록금 0원' 검토… 대전 대학가 셈법 복잡
  5. 반복되는 대전 산업현장 추락사...현장 안전관리 '경고등'
  1. 교실 밖에서도 수능시계는 간다… 마지막 선택형 수능 D-100
  2. 대전중수청 이전 이제부터가 관건… 내년 ‘신청사 예산’ 확보해야
  3. 음성군, '2026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12일 개장
  4. KAIST 배충식 신임총장 "과학기술 심장에서 국가 균형 성장의 핵심 역할"
  5. 생명공학연구원, 질병저항성 유전자변형 고교생 토론대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기획]"지역 무대 서는 건 꿈도 못꿔" 원정공연 떠나는 예술 꿈나무들

[기획]"지역 무대 서는 건 꿈도 못꿔" 원정공연 떠나는 예술 꿈나무들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대전시 3칸 굴절버스 도입 백지화…"업체 계약해지"
대전시 3칸 굴절버스 도입 백지화…"업체 계약해지"

대전시가 11일 민선 8기 시절 신교통수단으로 검토됐으나 수입대행사 납품 문제에 발목 잡힌 3칸 굴절버스 도입을 백지화 했다. 허태정 시장이 이날 시청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업체 계약 해지를 절차를 밟기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처럼 결정한 이유는 시범사업을 위해 업체에 선급금 72억이 지급 됐지만, 계약한 3대 중 2대가 기한 내 납품이 이뤄지지 못한 데다 1대 역시 차량 소유권 이전 문제에 운행이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허 시장은 "계약 해지와 예산 손실 규모, 책임 소재를 명확히 따져 철저한 후속대책을 마련하라"..

이재명 정부,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운영` 연착륙 안되나
이재명 정부,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운영' 연착륙 안되나

어린 아이부터 성인 그리고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인사들까지 모두가 인서울(In-Seoul)을 바라보고 있는 대한민국. 수도권 공화국의 철옹성은 이재명 정부 들어 조금씩 허물어질 수 있을 것인가. 빛바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지방분권 가치가 새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모토 아래 새로이 발현될 수 있을까. 2029년 8월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과 청와대를 벗어난 집무 약속이 드라마틱한 반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 주목된다. 그간의 과정과 흐름, 대통령 발언들을 놓고 보면, 새로운 시대의 도래란 희망을 갖게 한다. 이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었음’

  •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 광복절 앞 태극기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