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5월 보은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티이엠씨(주)는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생산해 SK하이닉스와 주거래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 진행, 인공지능 및 5세대 통신망(5G)의 급속한 확산으로 늘어나는 수요에 따라 지난 해 12월 2공장 부지를 분양받은데 이어 이번에 3공장 건축을 위한 신규부지 분양을 결정하게 됐다.
보은일반산업단지는 산업용지 80만㎡ 중 71만㎡가 이미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이달 중 준공인가를 앞두고 있다. 보은=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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