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만년고 송우담 선수 전국테니스대회 우승

  • 스포츠
  • 생활체육

대전만년고 송우담 선수 전국테니스대회 우승

전국종별테니스 대회서 금메달
대전시체육회 꿈드림프로젝트 1호
스포츠과학센터서 부족한 부분 보완

  • 승인 2021-03-14 13:43
  • 수정 2021-05-06 14:08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송우담선수(2)
2021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한 대전 만년고 송우담 선수.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체육회는 꿈드림프로젝트 1기인 송우담(만년고3) 선수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김천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1년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 출전해 전국 85명이 참가한 남자 18세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체육회 꿈드림프로젝트는 우리지역 꿈나무 선수를 글로벌 체육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민선 1기 이승찬 회장의 주요 역점사업이다.

작년 선정된 제1기 꿈드림프로젝트는 국제대회 출전을 지원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어려웠던 상황으로 체육회는 꿈드림프로젝트 선정선수에게 대전스포츠과학센터의 과학적 훈련을 지원했다.

대전스포츠과학센터는 송우담 선수의 기초·전문체력의 과학적 분석을 통해 체력요인의 장단점과 경기영상분석으로 기술 및 전술을 분석하고, 대회현장에서 스포츠테이핑, 마사지 등을 지원했다.

송우담선수(1)
송우담 선수가 대전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대전만년고 양창규 테니스지도자는 "송우담 선수는 경기운영기술은 뛰어나지만 경기시간이 길어지면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 아쉬운 결과를 보이곤했었다. 스포츠과학센터에서 지난 3개월간 맞춤 근기능 향상 훈련을 지원받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대전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은 "꿈드림프로젝트 선정 후 국제대회 출전이 어려워 선정선수들에게 장학금만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대전스포츠과학센터에서 과학적 훈련지원으로 그 결실을 맺은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지역 꿈나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7월17일 금요일
  2. [세상읽기]뫼비우스의 띠에 갇힌 한국축구
  3. [박헌오의 시조 풍경-24] 소금의 꿈
  4. 대전 구봉터널 또 연쇄 추돌사고… 8명 경상·도로 전면 통제
  5. 천안시 성거읍 기관단체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지역 현안 논의
  1. 대전웰다잉연구소-아마준돌봄장례협동조합,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
  2. [날씨] 16일 오후 장맛비 시작… 충청권 최대 60㎜
  3. 호텔 ICC, 8월 16일 '웨딩 쇼케이스' 개최…결혼 준비 한자리에서
  4. 국군사관학교 대전 유치…허태정 시정 동력확보 모멘텀
  5. 장종태 "당원 중심 원팀 개혁"…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출사표

헤드라인 뉴스


아산시, 36년 묶인 온양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본격화`

아산시, 36년 묶인 온양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본격화'

아산시가 1990년 지정된 이후 36년 동안 유지되어 온 온양 상수원 보호구역을 해제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장존동 일원에 위치한 상수원보호구역(총 면적 55만 2358㎡)의 해제를 위한 주민 공람 공고를 진행한다. 앞서 시는 보호구역 해제의 핵심 선결 과제였던 온양천 취수원의 생활용수를 공업용수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4월 전기시설 구축을 비롯한 관련 기반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규제 완화로 그간 발전이 정체됐던 장존동과 좌부동 일대의 개발..

`BRT·CTX` 세종 광역교통 미래는?…5기 시의회 첫 업무보고
'BRT·CTX' 세종 광역교통 미래는?…5기 시의회 첫 업무보고

바로타(BRT·간선급행버스체계)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등 세종 광역교통망의 중심축이 될 인프라들이 하나둘 행정절차를 넘어서며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행정수도와 충청권 각지를 연계한 교통망 구축에 지역사회의 기대감도 상당한데, 현재로선 일부 사업의 재정 문제 해결이 관건으로 꼽힌다. 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6일 5기 원 구성 이후 첫 회의를 열고 교통국에 대한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순열 위원장(도담동·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추진 중인 광역BRT 사업의 잔액과 계획 등에 대해..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지연… 2029년 문 열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지연… 2029년 문 열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가 두 달 남짓 지연되면서, 2029년 8월 정상 개관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도 서울의 상징인 청와대가 완공된 1991년 이후 38년 만에 행정수도 세종에 문을 연다는 의미는 남다르기 때문이다. 국가균형성장과 수도권 과밀 해소란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는 한편, 지방분권의 새 장을 마련한다는 뜻에서도 정상 건립은 중요하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지난 16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현재 설계 과정이 두 달 남짓 지연됐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이 지연되지 않는다고 단정해 말씀드릴 순 없다"라며 "속도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실종된 태극기 실종된 태극기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