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도 FLEX’…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라인업

  • 경제/과학
  • 지역경제

‘가전도 FLEX’…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라인업

  • 승인 2021-04-15 17:21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일렉_01

 

코로나19가 불러온 ‘플렉스(flex)’소비가 가전업계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높더라도 성능이 좋은 가전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특히나 최근에는 주춤했던 미세먼지까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해주는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이 주목받고 있다.
 
◆ 초미세먼지까지 정화하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 일렉트로룩스 ‘퓨어 A9’
 

이제는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공기청정기. 공기청정기 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와 미세먼지 등의 이슈로 급속도로 성장했다. 특히 실내 생활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한 데다 밀폐된 공간에서 공기의 질을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공기청정기는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 중에서도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퓨어 A9’이 강력한 공기 정화력으로 눈에 띈다.
 
퓨어 A9은 헤파 13등급 집진필터를 사용한 딥 헤파 13설계로 0.01㎛ 극초미세먼지를 99.99% 제거할 뿐만 아니라 5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박테리아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 생활 악취와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 등을 제거할 수 있다.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공기청정기협회의 CA인증보다 까다로운 유럽 알러지 연구기관(ECARF)의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일렉_02

 


◆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 걱정 없이··· 일렉트로룩스 ‘인덕션 센스프라이’ 

 

위생적인 조리환경은 우리의 건강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덕션은 가스레인지와 달리 밀폐된 공간에서 일산화탄소 등 유해 가스 배출 우려가 없으며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해 안티더스트(Anti-dust) 가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렉트로룩스의 프리미엄 ‘인덕션 센스프라이’은 1920년대 첫 전기레인지를 출시한 이래 100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세먼지 발생 염려 없이 음식을 조리할 수 있으며 요리에 최적화된 프로그램 탑재로 음식의 맛까지 보장해 눈길을 끈다.
 
일렉트로룩스 인덕션 센스프라이는 신개념 ‘쿠킹 가이드 프로그램’으로 팬 프라이 종류부터 튀김, 스테이크 굽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리와 식재료별 최적화된 온도를 자동 설정해준다. 3개의 화구에서 짧은 시간 안에 최대 3600W까지 높은 화력을 만들어 조리 시간을 단축하는 파워부스트 기능은 조리 시간을 단축해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유로케라(EUROKERA)의 친환경 세라믹 글라스를 사용, 충격과 스크래치, 고온에 강해 오랫동안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학 교직원 사칭한 납품 주문 사기 발생… 국립한밭대, 유성서에 고발
  2. [문화 톡] 대전 진잠향교의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찾아서
  3. 대전특수교육수련체험관 마을주민 환영 속 5일 개관… 성북동 방성분교 활용
  4. 단풍철 맞아 장태산휴양림 한 달간 교통대책 추진
  5. 대전 중구, 교육 현장과 소통 강화로 지역 교육 발전 모색
  1. "함께 땀 흘린 하루, 농촌에 희망을 심다"
  2. 대전도시공사,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3. 공장·연구소·데이터센터 화재에 대전 핵심자산 '흔들'… 3년간 피해액 2178억원
  4. 대전 대덕구, 자살률 '뚜렷한 개선'
  5. 대전 서구, 간호직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 4대 패키지 법안 국회 문턱 오른다

'행정수도 완성' 4대 패키지 법안 국회 문턱 오른다

2026년 행정수도 골든타임을 앞두고 4대 패키지 법안이 국회 문턱에 오르고 있다. 일명 행정수도완성법으로 통한다. 세종시를 지역구로 둔 무소속 김종민(산자·중기위) 국회의원은 지난 5일 행정수도특별법과 행정수도세종특별시법, 국회전부이전법, 대법원이전법을 패키지로 묶은 '행정수도완성법'을 대표 발의했다. 조국혁신당이 지난 5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월 차례로 발의한 행정수도특별법에 보완 사항을 적시함으로써 '행정수도 세종'의 조기 완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 현재 양당의 법안은 현재 국회 상임위에서 병합 심사로 다뤄지고..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한달만에 관광명소 급부상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한달만에 관광명소 급부상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장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2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갑천생태호수공원은 9월 말 임시 개장 이후 하루 평균 7000명, 주말에는 최대 2만 명까지 방문하는 추세다. 전체 방문객 중 약 70%가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으로, 주말 나들이, 산책과 사진 촬영, 야간경관 감상의 목적으로 공원을 찾았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10일간 12만 명이 방문해 주차장 만차와 진입로 혼잡이 이어졌으며, 연휴 마지막 날에는 1km 이상 차량 정체가 발생할 정도로 시민들의..

`이번엔 축구다`… 대전하나시티즌, 8일 전북 현대 상대로 5연승 도전
'이번엔 축구다'… 대전하나시티즌, 8일 전북 현대 상대로 5연승 도전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1 선두인 전북 현대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대전은 8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파이널A 3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기준 대전은 승점 61점(17승 10무 8패)으로 K리그1 2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포항 스틸러스전 3-1 승리를 시작으로 제주SK(3-1 승), 포항(2-0 승), FC서울(3-1 승) 등을 차례로 잡으며 지금까지 4연승을 달리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서울전 승리 이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3연승이 최고였는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 ‘야생동물 주의해 주세요’ ‘야생동물 주의해 주세요’

  • 모습 드러낸 대전 ‘힐링쉼터 시민애뜰’ 모습 드러낸 대전 ‘힐링쉼터 시민애뜰’

  • 돌아온 산불조심기간 돌아온 산불조심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