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올랑 새책] 블루리본서베이 '전국의 맛집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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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올랑 새책] 블루리본서베이 '전국의 맛집 2021'

블루리본서베이 지음│BR미디어 펴냄│616쪽

  • 승인 2021-04-16 12:10
  • 수정 2021-06-26 12:52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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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즐기는 법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

어떤 사람은 그 지역을 보여주는 옷을 사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그 지역의 미술관과 박물관을 찾는다.

오래된 유적지를 찾는 사람도 있고, 천혜의 관광 명소만 골라 가는 사람도 있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지역에서만 접할 수 있는 음식을 먹으러 간다.

미쉐린 가이드의 미슐랭 스타가 부여된 레스토랑을 가는 것이 버킷 리스트인 사람도 있다.

굳이 미슐랭 스타가 세 개 붙은 레스토랑이 아니어도, 낮선 곳에 가면 누구나 그 지역의 유명 음식점을 찾는다.

'맛집'이란 키워드만 넣어 추천이 많은 식당을 가기도 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접해본 식당을 가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맛집 평가서인 '전국의 맛집' 2021년판이 나왔다.

2021년판에 수록된 맛집은 전년도 3281곳에서 275곳가 늘어난 3556곳이다.

2005년말 첫번째 평가서인 '서울의 레스토랑 2006'을 선보인 이래 우리나라 레스토랑의 평가를 하고 있는 '블루리본 서베이'는 미슐랭 스타처럼 블루 리본을 한개에서 세개까지 부여한다.

올해 리본 두 개 맛집은 146개로 2020년 판에 5곳이 늘었으며, 리본 한 개 맛집은 1226곳으로 30곳이 늘었다.

리본 세개 맛집은 지난 1월 말 세종의 '레스토랑 시옷, 서승호'가 폐점하면서 서울에만 38곳이 있다. 지역엔 없다. 

책은 '블루리본 추천맛집'인 1부와 '전국의 맛집'인 2부로 구성됐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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