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치유센터 10월 착공에 박차!

  • 전국
  • 태안군

태안해양치유센터 10월 착공에 박차!

천혜의 자연환경과 교감하는 에코힐링형 태안 해양치유센터 건립 준비

  • 승인 2021-05-05 13:22
  • 신문게재 2021-05-06 15면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 해양치유센터 조감도 (1)
태안군이 서해안 유일의 해양치유센터 건립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사진은 태안 해양치유센터 조감도.


태안군이 서해안 유일의 해양치유센터 건립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 남면 달산리 955-39번지 일원에 국비 포함 총 사업비 340억원을 들여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8570㎡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의 태안 해양치유센터를 올해 10월 착공할 계획이다.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기존 본관동과 부속동으로 나눴던 건물 설계를 단일건물로 변경하고 다양한 해양 치유 자원을 활용한 테라피 시설과 기능성 풀을 중심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우선, 해수마사지를 할 수 있는 어퓨전샤워와 냉온수욕은 물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독일 자연치유요법인 크나이프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염 마사지 시설인 솔트인 헤일, 다양한 허브 및 약초를 활용한 허벌미스트, 피부 및 두피 미용 시설인 페이셜 앤 스칼프 등과 함께 스포츠 재활센터, 숙소, 푸드코트,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함께 만들어진다.

또 이용자들의 휴식 및 커뮤니티를 고려한 휴게공간인 옥상정원, 가족 및 그룹단위 이용자들을 위한 다목적 녹음 휴게마당인 패밀리 가든을 비롯해 태안의 자생식물을 활용한 보타닉 가든이 포함된다.

군은 태안의 특색 있는 치유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장기 체류형 관광 유도 등을 개발전략으로 삼아 태안을 '전국 최고의 해양치유 메카'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은 수도권 접근성이 좋고 우수한 해양치유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태안을 미래 해양 치유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구민 등진 국민의힘…대덕구의회 원구성 또 불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