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 UCLA 양방향 척추내시경심포지엄 초청 강연

  • 문화
  • 건강/의료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 UCLA 양방향 척추내시경심포지엄 초청 강연

  • 승인 2022-02-07 17:35
  • 신문게재 2022-02-08 6면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noname01
박철웅 원장이 실전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박철웅 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이 'UCLA 양방향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에 초청돼 미국 척추명의들에게 강연했다.

우리병원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사이언스 케어에서 열린 'UCLA 양방향 척추내시경 심포지엄'에 박철웅 원장이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 척추관 감압술의 원리, 진행방법 등을 강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20년 10월 대전우리병원을 찾았던 박돈영 UCLA대학병원 교수와 세르지오 안드레스 멘도자 듀크대학병원 교수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박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카데바 워크샵(연구용 목적으로 기증된 시신으로 수술실습)을 통해 척추내시경 수술의 원리와 수술절차, 수술방법을 실전 강연했다.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법은 허리에 약 5mm정도의 구멍을 내 내시경을 삽입, 척추관 협착증이나 디스크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고 돌출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인 황색인대·가시뼈만을 제거하는 최첨단 수술법이다.

절개 부위가 작아 부분마취로도 수술을 할 수 있어 회복이 빠르다. 또한 감염위험에도 안전해 고령의 환자,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도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박철웅 원장은 "척추 내시경 수술은 대한민국이 전세계 최고수준으로 더욱 연구에 매진해 환자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미국의 척추명의들이 대한민국의 의료기술을 배워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2. 세종시로 '국가기관' 이전… 수도권 문제 해법으로 유효
  3. "박군·나태주와 함께 노래 한마당", 해미읍성축제 흥겨움 더한다
  4. 신축 분양가 상승세… 관저동 5억대 아파트 ‘가격 경쟁력’ 부각
  5.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1. ‘한화 키즈’ 민주홍, 꿈꾸던 한화 마운드 향해 첫발
  2. 주탑재위성 네온샛 5기 낳은 KAIST 우주연구원…첫 양산형 군집위성 개발사례
  3.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4. 대전교육청 구글 교육용 계정 비밀번호 무단변경…피해 파악 나서
  5. 위기브, 고향사랑기부 누적 모금 '400억' 돌파

헤드라인 뉴스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국민적 관심 속에 우주발사에 성공한 누리호를 면면히 들여다보면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기술력과 연구자들의 땀이 배어있다. 주탑재 위성이면서 누리호 5차 발사의 제1 목적인 네온샛 5기(2~6호)는 KAIST 우주연구원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주관하고 지상시스템과 검보정 그리고 활용시스템 개발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맡았다. 여기에 고도 570㎞에서 지구를 해상도 흑백 1m, 컬러 4m 최고 수준으로 관찰할 수 있는 전자광학카메라는 대전 우주광학기업 쎄트렉아이의 기술력으로 탄생했다. 누리호의 주탑재 위성이 군집으로 구성된 건 이번이 처..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전국 인구감소지역이 5년 만에 재지정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충남 9곳과 충북 6곳 등 모두 15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대전 동구·중구·대덕구도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청권 상당수 지역에서 인구 감소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기존 89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해 재지정했다.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5년 만으로, 부산 금정구와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가 새롭게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 충청권에서는 기존 지정 지역에 변화..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