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수시] "가르쳤으면 책임진다" 교육철학 지켜온 건양대

  • 대학입시
  • 수시

[2023 수시] "가르쳤으면 책임진다" 교육철학 지켜온 건양대

학생우선(Student First)과감한 투자로 명문사학 비상

  • 승인 2022-09-07 10:10
  • 신문게재 2022-09-08 11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건양대 논산창의융합캠퍼스 2
건양대 논산창의융합캠퍼스 전경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대학 설립 때부터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철학으로 모든 교육의 목표를 학생의 역량 강화 및 성과 창출에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최초 동기유발학기 시행, 전국 최초 융합전문 단과대학 설립, 전국 최초 의료공과대학을 설립하며 '최고보다는 유일한 대학'이 되고자 노력해왔다.

대학의 경쟁력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LINC), 잘 가르치는 대학(ACE), CK(university for Creative Korea) 사업 등 수많은 주요 국책사업을 수행했으며 국내 대학 중 최초로 독일 iF디자인어워드 본상(Gold) 수상, 2018년에는 애플이 선정하는 Apple Distinguished School에 지정되는 성과를 이뤄왔다.

글로벌 기업 애플이 선정하는 ADS(Apple Distinguished School)는 애플이 해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단과대학을 지정하는 제도로 미국의 예일대와 오하이오 주립대, 영국 맨체스터대학 등이 선정된 바 있다. ADS로 선정된 건양대 PRIME창의융합대학은 이처럼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혁신적인 교육을 운영하는 대학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건양대 대전메디컬캠퍼스 1
건양대 대전메디컬캠퍼스 전경
또한 건양대병원과 함께 위치한 메디컬캠퍼스에서는 병원과 연계한 실습활동 및 의료 융복합 클러스터 특성화를 꾀하고 있다.

그 결과 2009년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을 시작으로 2010년 의사, 2011년과 2012년 안경사, 2013년 치과위생사, 2014년 작업치료사와 임상병리사, 2016년 작업치료사와 치과위생사, 2018년 응급구조사와 작업치료사, 2022년 안경사 등 최근 12년간 의료보건계열 국가고시에서 12회 전국수석을 배출하며 전국적으로 의료보건계열이 강한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건양대는 인성 함양과 실용 강화에 역점을 두고 교육과정과 학사제도의 차별화를 추구하며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새로운 대학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건양대는 2015년~2016년 2년 연속 취업률 80%를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앞서 2014년 말일 기준 74.5%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중 '다'그룹(졸업자 1000명 이상~2000명 미만) 중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후 2015년 81.9%, 2016년 80.2%로 2년 연속 취업률 80%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처럼 건양대는 지난 1991년 개교 이래 지속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취업명문으로 자리 잡아 왔다. 2004년 전국 최초로 취업지원을 위한 전용센터 개관하고 면접대처 능력강화 프로그램(3·4학년 고학년 전체 대상 운영, 참여율 90% 이상), 취업교과목, 기업분석 공모전, 커리어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타대학 보다 앞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또한 전국 최초 융합전문단과대학과 의료공대를 설립하는 등 전문성을 갖춘 차별화된 교육과정 및 특성화 학과, 실무중심의 교육, 철저한 학사관리, 체계적인 취업지원과 교과외 프로그램을 운영해왔고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취창업 동기유발학기를 시행하기도 했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LINC3.0사업 잇달아 선정되며 교육혁신 박차

건양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에 선정되며 다수의 국비유치를 이뤄내기도 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22년부터 24년까지 105억원의 국비지원을 받고 있으며 올해 4월 LINC3.0사업에 선정되며 매년 40억원씩 6년간 총 240억원의 국비유치를 이뤄냈다. 건양대는 LINC3.0사업을 통해 메디바이오, 디지털전환, 공공안전 등 3가지 특화 분야를 설정해 각 분야에 필요한 기업협업센터(ICC)를 구축·운영하게 된다.

이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사업을 통해 25년까지 47억원,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복합기술전문인력양성사업을 통해 24년까지 23억원, 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23년까지 21억원의 지원을 받고 있다.

▲ESG 선두주자로 나선 건양대, 사회적약자 연대·탄소절감 등 다양한 실천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교육혁신을 향한 건양대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건양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교육혁신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시대와 세대를 앞서가는 학생중심대학으로 비상하고자 지역대학 최초로 ESG(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의 가치를 대학 정책과 학사 운영의 핵심 의제로 도입한다고 전격 선포했다.

ESG 교육가치 실현을 대학의 핵심목표로 선정한 건양대는 ESG 교육경영을 위해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대학, 구성원 중심의 경영혁신대학, 지역사회 중심의 산학혁신대학 등을 추진전략으로 삼고 ESG연구원 창설 및 운영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특히 발달장애인과 부모들로 구성된 발그래사회적협동조합에게 창의융합캠퍼스 내 사무공간과 작업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교수와 학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한 결과 올해 2월 충남 논산 최초의 장애인보호작업장인 '논산발그래일터'가 탄생하는데 일조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한 올해 말 선보이게 될 ESG 메타버스 플랫폼은 건양대 재학생은 물론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ESG교육을 수행하는 대전충청권 ESG교육의 허브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구축되는 메타버스 플랫폼은 또한 건양대 학생들에게 ESG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ESG Degree, ESG 융합전공 개발 및 운영을 추진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건양대 로고
20220525_9단21 사이즈_대지 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제46회 장애인의 날 &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1주년 기념식
  2. 2026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퍼즐' 완성 투어… 경품이 내 품에
  3.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와 봉사위원단, 사랑의 연탄 봉사
  4. 충청권 부동산 시장 뚜렷한 온도차… 혼조세 이어져
  5.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1. [한성일이 만난 사람]풀꽃시인 나태주 시인
  2. 천안법원, 병무청 지시 이행하지 않은 20대 남성 징역형
  3. 천안법원, 게임 핵 프로그램 배포한 20대 남성 징역형
  4. 장철민, '어르신 든든 10대 약속'… "세번째 임플란트 전액 지원"
  5. [인터뷰]<시조로 읽는 목민심서> 쓴 김상홍 단국대 명예교수((단국대 부총장)

헤드라인 뉴스


[지선 D-50] 안정론 VS 견제론 與野 금강벨트 명운 건 혈투

[지선 D-50] 안정론 VS 견제론 與野 금강벨트 명운 건 혈투

6·3 지방선거가 14일로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에서 명운을 건 건곤일척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국정안정론과 국민의힘의 정권견제론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이번 선거에선 단연 전국 민심 바로미터 충청권의 여야 성적표에 촉각이 모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4년 전 금강벨트 압승을 재현하려는 국민의힘과 당시 참패를 설욕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이 속속 대진표를 확정하면서 전투화 끈을 조여 매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21대 대선 1년 만에 치러지는 6·3 지선은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정국 향방을 가..

[3차 석유최고가격 동결] 대전 주유소들 2000원대 사수 `안간힘`
[3차 석유최고가격 동결] 대전 주유소들 2000원대 사수 '안간힘'

대전지역 주유소들이 3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 발표 이후 평소와 같은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심리적 저항선인 리터당 2000원을 넘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12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차 최고가격제 발표 이후 사흘 사이 대전지역 휘발유는 리터당 7.20원, 경유는 7.95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전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87.54원, 경유는 1978.19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세종의 휘발유 가격은 19.03원, 경유는 16.47원 올랐고..

배달용기·뚜껑 등 가격 고가 지속에 대전 자영업자 `한숨` 지속
배달용기·뚜껑 등 가격 고가 지속에 대전 자영업자 '한숨' 지속

대전 소상공인들이 중동 전쟁 여파로 배달용기와 뚜껑, 비닐봉지, 일회용 수저, 종이컵 등 가격 인상에 시름 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임시 휴전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관련 품목에 대한 가격은 높게 책정되고 있는 것인데, 부수적 비용이 아닌 핵심 고정비용이라는 점에서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12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포장재와 부자재 등의 가격이 전보다 급격히 인상되며 전체적인 마진율이 하락하고 있다. 포장재 핵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면서 이와 관련된 상품이 전체적인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배달이 매출의 절반 이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한화생명볼파크는 오늘도 매진 대전한화생명볼파크는 오늘도 매진

  • 벚꽃 만개한 보령 주산 벚꽃길 ‘장관’ 벚꽃 만개한 보령 주산 벚꽃길 ‘장관’

  •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