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태풍 '카눈' 영향권… 충청권 종일 강한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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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태풍 '카눈' 영향권… 충청권 종일 강한 비바람

  • 승인 2023-08-10 08:51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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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아침 남해안에 상륙 후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치겠다.

태풍이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중심과 멀어짐에 따라 오늘 오전에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 동해남부바깥먼바다를 시작으로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전남남부와 경남권해안, 서해남부남쪽해상, 그 밖의 남해상과 제주도해상, 동해남부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모두 해제되겠다.

비는 밤까지 이어지다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비가 차차 그치겠다. 충청권은 10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별 강한 비 예상 시간은 '전남권북부, 전북동부, 충남권남동내륙, 충북중.남부, 경북북부는 10일 낮까지',' 경기남부, 강원남부, 충남서해안, 충남권북부내륙, 충북북부, 전북서부는 10일 오후까지'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100~200㎜다.

태풍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90~125km/h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충청권 낮 최고기온은 청양·공주·서천·금산·당진·예산·계룡·세종·서산 26도, 태안·홍성·보령·천안·아산·대전 27도, 논산·부여 2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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