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자연관광·캠핑 여행지로 관심 높아졌다

  • 문화
  • 여행/축제

충청권 자연관광·캠핑 여행지로 관심 높아졌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 통계 살펴본 결과
대전·충남 SNS 언급량 증가…자연 관광 키워드 많아

  • 승인 2023-08-16 16:17
  • 수정 2023-08-16 16:55
  • 신문게재 2023-08-17 1면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clip20230816154836
장태산자연휴양림 모습 (사진출처=대전찰칵)
최근 충청권이 자연 관광과 캠핑 여행지로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 통계에 따르면 소셜미디어(SNS) 언급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대전 관광 관련 SNS 언급량은 88만 1085건으로 전년 동월(66만 건)보다 늘었다. 대전은 관광진단 지표가 비슷한 울산(51만 건)과 광주(67만 건)보다 언급량은 비교적 더 많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1년간 국내 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에서 나온 대전 여행 키워드로는 최근 여행 트렌드인 자연관광과 관련된 것이 많았다. 힐링(20만 625건)이 가장 많았고 빠지(수상레저, 15만 7450건), 나들이(8만 7210건), 캠핑(8만 4725건) 순으로 집계됐다. 등산(5만 7210건)과 피크닉(3만 8955건), 빵지순례(1만 4685건) 등으로도 대전이 언급됐다.

동반자 키워드로는 친구(78만 4485건)가 가장 많았고 가족(60만 8940건)과 회사동료(59만 8415건), 싱글(37만 8350건)이 뒤를 이었다.



충남 역시 최근 관광 관련 소셜미디어 언급량이 증가했다. SNS 언급량은 471만 4368건으로 전년 동월(340만 4592건)보다 늘었다. 언급된 여행 키워드로 충남의 자연 관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힐링(152만 4656건)이 가장 많았고 캠핑(90만 9712건), 빠지(67만 6800건), 나들이(57만 2368건), 등산(50만 1936건)이 뒤를 이었다. 낚시(40만 1104건), 갯벌체험(13만 1488건)은 물론 차박(11만 3120건), 워케이션(7만 2880건) 등도 있었다.

동반자 키워드로는 가족(397만 6454건)이 가장 많았고 친구(284만 3360건), 회사동료(250만3360건), 자녀(176만 336건) 순으로 집계됐다.

주요 유료관광지점 중 입장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대전의 경우 오월드로 나타났다. 세종은 국립세종수목원, 충남은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동학사), 충북은 단양군 만천하스카이워크인 것으로 조사됐다.

내국인 관심 관광지로는 대전은 장태산자연휴양림이 가장 많았고 세종은 국립세종수목원, 충남은 보령 천북굴단지, 충북은 단양강 잔도로 확인됐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화재]휴게실 입구서 사망자 1명 발견…"새벽동안 2~3층 집중수색"
  2. K-파키, 세계로 도약
  3. [현장취재]백소회에서 조완규 명예회장 백수연, 김홍신 작가 특강
  4. 천안시, '이동식 불법중개' 지도·단속 나서
  5. [인터뷰] 다큐멘터리 영화 ‘파이 굽는 엄마’ 주인공 김요한 목사
  1. [대전 화재]희생자 대다수 발견된 헬스·휴게공간 "설계에 없는 사실상 무허가"
  2. 남서울대, 신입생 진로 캠프 'JOB아라! 나의 미래' 개최
  3. 한기대 직업상담사 1급 자격취득 과정 94.8% 합격
  4.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에게 정책 참여 기회 제공
  5. 천안직산도서관, 4월 '도서관 속 문화정원' 운영

헤드라인 뉴스


대전 여야, 대전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대전 여야, 대전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대전 여야가 22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이날 이은권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이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안타깝게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시당은 "이번 화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무엇보다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 사고수습, 정확한 원인 규명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대전의 소중한 일터에서 땀방울을 흘렸던 누군가의 부모이자..

정부, `공장 화재` 대전시 재난특교세 10억 원 긴급 지원
정부, '공장 화재' 대전시 재난특교세 10억 원 긴급 지원

행정안전부는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와 관련해 피해 수습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시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날 발생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화재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정리하고, 추가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투입되는 재난특교세는 현장 잔해물 처리와 안전조치, 2차 피해 방지 대책 마련, 이재민 구호 등 긴급 대응에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치는 화재 현장을 직접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피해 상황과 구조 활동 전반을 점검한 뒤, 신속한 수습을 주문한..

대전시 “공장 화재 수습 총력”…시청에 합동분향소 설치
대전시 “공장 화재 수습 총력”…시청에 합동분향소 설치

대전시가 대덕구 공장 화재 참사 수습과 피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이장우 시장은 화재 이튿날인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덕산업단지 자동차부품공장 화재현장의 실종자 수습이 완료됐다"며 "희생자들을 정중히 예우하고 유가족들이 슬픔을 추스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사고 수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시민들도 애도의 뜻을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화재 진화와 현장 수습에 힘쓴 소방·경찰·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1-2학년부 4강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1-2학년부 4강

  • 수질환경과 토종어류의 보존을 위한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수질환경과 토종어류의 보존을 위한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결승…천안라이온스 우승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결승…천안라이온스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