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천심 "農心天心" 서산·홍성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교차 기부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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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천심 "農心天心" 서산·홍성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교차 기부 전달식

  • 승인 2025-11-05 19:5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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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천심 "農心天心" 서산·홍성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교차 기부 전달식 단체 사진 모습(사진=농협 서산시지부 제공)
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송연광)는 5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시 관내 12개 농축협과 홍성군 관내 12개 농축협 간 '상호교차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홍성군청 군수실에서 열렸으며,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 송연광 지부장을 비롯해 대산농협 김기곤 조합장과 지곡농협 유우식 조합장이 서산시조합운영협의회를 대표해 참석했다.

홍성군에서는 이용록 홍성군수, 김종수 홍성군지부장, 장곡농협 최신식 조합장, 홍성농협 박문수 조합장 등이 자리해 두 지역 농축협 간 상호협력과 상생의 뜻을 나눴다.

이번 전달식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산·홍성 농축협 직원들은 각자의 지역을 넘어 서로의 지자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간 연대의 새로운 모범을 보였다.

송연광 지부장은 "농업과 농촌, 그리고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에 공감해 흔쾌히 동참해주신 양 지역 농축협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가까운 이웃으로서 서산과 홍성이 상생 발전하고 교류의 폭을 더욱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복리 사업에 사용하고, 기부자는 세액 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서산·홍성 농축협 간 상호교차 기부는 지역 상생형 기부문화 확산의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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