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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대전 동구 천동파출소 앞에서 천동파출소 이전 개소식이 열렸다. (사진= 대전경찰청) |
29일 대전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 동구 천동파출소앞에서 이전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을 비롯해 박희조 대전동구청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2010년 5월 1일에 개소한 구 천동파출소는 천동을 비롯해 효동, 가오동의 치안 유지를 담당해왔다.
이후 2019년 가오동2구역 재건축정비사업계획에서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이정 결정됐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새 출발을 하는 만큼 경찰의 존재이자 명예로운 사명인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대전 경찰이 되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다져달라"고 전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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