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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모집하는 '소수정예 웹툰작가 양성사업'은 글로컬 웹툰 작가를 양성하고 현장 밀착형 웹툰 창작 및 유통 환경 대응을 모델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예비작가 10명과 기성 작가 5명을 선발해 웹툰 작가와 PD 등과의 1:1 멘토링을 통해 플랫폼 연재 계약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서울 및 경기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거주자로, 대학졸업생을 포함한 예비 웹툰 창작자, 경력 3년 이하의 신진 웹툰 작가와 신작 준비 중인 기성 작가이다.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는 "글로컬 웹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의 데뷔작 또는 차기작을 준비 중인 예비 및 신진 웹툰작가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체계적인 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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