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문화.체육.경제 분야에 406억원 투입

  • 전국
  • 부산/영남

청송군, 문화.체육.경제 분야에 406억원 투입

문화로 미소짓는 상생경제...생활이 넉넉한 지역경제, 인구를 늘리는 문화관광.

  • 승인 2024-02-12 10:45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소카페 청송군, 문화로 미소짓는 상생경제-)
남관 미디어 아트홀.(제공=청송군)
산소카페 경북 청송군은 올해 문화·체육·경제 분야에 예산 406억원을 편성하여 민선8기 군정 목표 중 하나인 '문화로 미소짓는 상생경제' 실현을 위해 '생활이 넉넉한 지역경제, 인구를 늘리는 문화관광'이란 전략과제 시행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이 참여 문화예술 활성화로 다양한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며 각종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는 물론 주민이용 스포츠시설 확충 및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문화예술 활성화로 일상이 풍요로운 문화도시 청송을 위해 주민맞춤형 문화교양강좌, 문화예술단체 활동 지원, 취약계층 문화누리카드 지원, 문화예술단체의 대주민 문화예술활동 참여 프로그램인 문화예술인 아이디어 프로젝트 사업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문화소외계층 해소 및 문화수준 향상을 통해 문화생활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으로 재구성된 남관 생활문화센터 남관 미디어 아트홀, 문화공원 등의 전시공간 및 복합문화공간을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 문화 공동체 관계망 형성 및 생활문화 활력을 촉진 시켜 나간다.

240208보도자료(산소카페 청송) (1)
백자 축제.
특히, 지역의 문화유산인 청송백자를 주제로하는 청송백자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청송백자의 우수성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청송사과축제와 더불어 지역문화관광축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며, 청송문화제, 청송특화공연, 그밖에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일상이 풍요로운 문화도시 청송을 구현해 나가고자 한다.

다음으로 청송군은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져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유산의 원활한 보존과 전승을 위해 35억 원의 예산을 확보, 안덕면 방호정 등 훼손된 문화유산을 보수·복원하고, 기록화 사업 및 정기적인 현장조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예정이다.

찬경루 등 보물 3개소에 문화유산 안전경비인력을 배치하여 문화유산의 상시관리 및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더불어 좋은 일자리 창출로 민간고용 유발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지역에 산재한 역사문화자원의 지속 가능한 보존관리를 위해 우수 문화유산을 조사·발굴하여 국가·도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240208보도자료(산소카페 청송군  (2)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
문화유산이 단순한 볼거리가 아니라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함께 향유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참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문화유산 주변정비와 덕천마을 등 문화유산 주변 편의시설을 구축하여 관광자원화에 더욱 힘써 나갈 방침이다.

다음으로 산악스포츠 도시로 입지를 구축하고 체육 시설 확충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에 힘쓴다. 그 첫시작으로 1월에 개최한 2024 전국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와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페스티벌 대회에 이어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최로 16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하였으며,

이외에도 2024년 전국동계체전(아이스클라이밍), 산악자전거대회(4월), 전국모터사이클챔피언십(4월), 청송사과트레일런(10월) 낙동정맥등반대회(11월) 등 사계절 산악스포츠 대회 개최로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

240208보도자료(산소카페 청송군, 문화로
산악 자전거대회.
이와 함께 전국 고등부 축구리그,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중고), 청송 사과배 전국테니스대회, 청송군수기 검도대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 등 전국단위 대회와 각종 중소 규모의 대회 개최로 지역 소상공인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 활성화에도 한 몫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청송 아웃도어 골프연습장 건립, 산남지역 파크골프장 조성, 진보면 농업인파크골프장 조성과 읍면별 체육시설 정비 등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은 물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에너지복지 사업을 통한 군민 생활편의 도모에 노력한다.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청송 사랑 화폐를 전년과 같은 700억 원 규모로 연중 10% 할인 발행하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군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도 26억 원 규모로 시행한다.

뿐만 아니라,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11억 규모의 현서면과 안덕면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며 진보면 LPG 배관망 구축사업 또한 추진하게 되어 군민들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추진하여 건강하고 풍요로운 청송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청송=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늑구' 생포 직전 포위망 달아나… "건강·은신구역 확인, 포획 가능성↑"
  2. 기자 눈에도 보였던 늑구 포획 실패한 이유는?
  3. 전례없는 늑대 포획 계획에 커지는 수색방식 논란
  4. 민주당 세종시의원 10개 선거구 '본선 진출자' 확정
  5. 이춘희→조상호 향해 "헛공약·네거티브 전략" 일침
  1. 지역 학원가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 운영 방식 항의서한
  2. 김도경 초대회장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 대전경제 새역사 쓰겠다”
  3. 취업 후에도 학자금 상환에 허덕이는 청년들…미상환 체납액 역대 최대
  4. 내달 통합 찬반 투표 앞두고 충남대-공주대 긴장 고조… 학생들 "의견수렴 부족"
  5.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피엑스프리메드'에 1억 원 시드 투자

헤드라인 뉴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부담 줄고 더 빨라진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부담 줄고 더 빨라진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고 추진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노후계획도시 내 단일 주택단지로 구성된 구역도 완화된 재건축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되면서다. 특히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의 주민들의 분담금 추산 방식도 이전보다 간소화될 예정이어서 사업 초기의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 예정일인 이달 2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단일 단지로 구성된..

"내가 농기센터 직원인데"…농자재 업체, 공무원 사칭 피해 속출
"내가 농기센터 직원인데"…농자재 업체, 공무원 사칭 피해 속출

<속보>=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공무원 사칭 사기가 세종지역 농자재·농기계 업체들을 덮치면서 비상이 걸렸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을 사칭해 납품을 유도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 실제 수천만 원대의 피해로 이어진 경우도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센터 등에 따르면 최근 1개월 사이 센터 소속 공무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지역 종묘·농약사와 농기계 대리점 등 업주에게 접근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날 기준 최소 5건이 확인됐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조치원읍에서 농자재를 판매하고 있는 A 씨는 지난 7..

`멧돼지` 도심 한복판에 출몰… 몸살 앓는 세종시
'멧돼지' 도심 한복판에 출몰… 몸살 앓는 세종시

15일 오전 8시 10분경 세종시 도심 한복판에 멧돼지 2마리가 출몰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오전 11시 현재 2마리 행방은 묘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멧돼지 2마리는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아파트와 소담동 다이소, 집현동 새나루마을 일대를 배회하고 있다. 문제는 보람동 호려울마을 4단지 건물과 반곡동 KDI 기숙사 유리창이 멧돼지의 충격으로 파손되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데 있다. 멧돼지들은 원수산과 전월산을 넘어 반곡동과 소담동 괴화산 등으로 이동하며, 먹잇감을 찾아 도심 한복판까지 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