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학생 '입국 초기 한국어 위탁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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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학생 '입국 초기 한국어 위탁교육' 운영

다문화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과 성공적인 공교육 진입 지원
초등 2개 반과 중등 2개 반으로 확대·운영
'개정 한국어(KSL) 교육과정' 적용, 한국어·한국문화·적응교육 등 진행

  • 승인 2024-03-02 15:19
  • 수정 2024-12-15 12:34
  • 정성진 기자정성진 기자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4일부터 다문화 학생들의 '입국 초기 한국어위탁교육' 운영한다
충북국제교육원은 다문화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성공적인 공교육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입국 초기 한국어 위탁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학업에 흥미를 잃은 다문화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2022년부터 시작됐다. 2024년에는 초등 2개 반과 중등 2개 반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입국 초기 6개월 이내의 초·중·고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4주간 전일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교육 ▲적응교육을 포함하며, '개정 한국어(KSL) 교육과정'을 적용한다.

교육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은 청주시 흥덕구와 서원구 노선의 통학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보호자와 함께 소속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세부 문의는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원활히 적응하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문화적 이해를 높이며,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다문화 학생들이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학업을 지속하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학생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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