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90년대 명곡 재해석…'칵테일 사랑' 리메이크

  • 문화
  • 문화 일반

경서, 90년대 명곡 재해석…'칵테일 사랑' 리메이크

  • 승인 2024-03-25 11:21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경서
사진='러브썸 프로젝트'
경서가 '칵테일 사랑'을 리메이크한다.

경서는 오는 31일 '러브썸 프로젝트' Part.1 음원 '칵테일 사랑'을 발매한다.

'칵테일 사랑'은 지난 1994년 마로니에가 발매한 정규 3집 타이틀곡을 원곡으로 한다. 낭만적인 노랫말과 흥겨운 레게풍 멜로디로 30년 가까이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영은, 거북이, 옥상달빛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한 바 있으며, 영화 '건축학개론', '유열의 음악앨범' 등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되기도 했다.

2024년 버전 '칵테일 사랑'은 경서가 직접 편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전체적으로 어쿠스틱하고 컨트리한 사운드에 경서의 맑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향수와 색다른 울림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앞서 경서는 지난 2021년 팬들의 요청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칵테일 사랑' 커버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후 해당 영상이 큰 사랑을 받으며 지속적인 음원 발매 요청을 받아왔고, 이에 힘입어 이번 '러브썸 프로젝트'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

'러브썸 프로젝트'는 경서가 지난 2020년 '싸이월드 감성 프로젝트' 1탄으로 발매한 '밤하늘의 별을(2020)' 이후 4년여 만에 새롭게 참여한 음악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첫 주자로 나선 경서만의 깊이 있는 해석과 표현력이 기대된다.

한편, 경서가 부른 '러브썸 프로젝트' Part.1 음원 '칵테일 사랑'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경서는 오는 26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MBC 라디오 콘서트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요코하마'에 출연한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2. [박헌오의 시조 풍경-11] 다시 꺼내보는 4월의 序詩-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
  3.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3일 금요일
  4.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5. [교단만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과학교사로 함께 한다는 것
  1. 대전을지대병원, 환자와 보호자 위로하는 음악회 개최
  2. 교육부 라이즈 재구조화…"시도별 성과 미흡 과제도 폐지"
  3.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추진
  4. "직업환경 보건 지켜질 때 사고와 참사도 예방할 수 있어"
  5. [사이언스칼럼] 문제해결형 탄소 활용 기술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