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공공주도 태양광집적화단지 조성사업 민관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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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공주도 태양광집적화단지 조성사업 민관협의회 개최

  • 승인 2024-03-25 11:54
  • 수정 2024-12-11 15:13
  • 신문게재 2024-03-26 13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는 22일 태양광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보령시는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주도 태양광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이를 통해 지역 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수용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령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한국농어촌공사 및 민간위원, 공익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보령시 공공주도 태양광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의 초기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상생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주도형 사업으로, 40메가와트 이상의 단지 개발을 추진하며 최대 REC 0.1 가중치 수익을 지역 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수용성 향상, 보급 확대 등의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다. 보령시에서는 태양광과 해상풍력 단지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태양광집적화단지 조성을 위한 주요 추진 사항 보고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및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동일 시장은 "에너지그린도시와 에너지사업을 통한 지역상생의 상징적인 첫 삽을 뜬 순간"이라며, 민관협의회 운영을 통해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및 전문가 그룹인 공익위원들의 자문을 받으며 원활히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대규모 태양광집적화단지와 연계한 RE100 산업단지 구축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전환, 그린에너지 허브를 구축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령시는 세계 최대의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과 친환경 모빌리티,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 시설 등 석탄화력발전에서 그린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태양광, 해상풍력 등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과 연계한 지역 이익 공유를 통한 에너지연금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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