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창의성·전문성 바탕 군민 중심 행정” 주문

  • 전국
  • 광주/호남

권익현 부안군수 “창의성·전문성 바탕 군민 중심 행정” 주문

4월 중 열린 공감의 날 행사 실시

  • 승인 2024-04-03 11:35
  • 신문게재 2024-04-04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4월 열린공감의 날 (3)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일 열린 4월 열린공감의 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권익현 부안군수가 관행적인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지난 2일 열린 4월 중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2024년도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는 2분기가 시작됐다"며 "중앙부처에서는 내년 예산안에 대해 이달 중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해 다음 달 말까지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기로 모든 부서에서는 해당 부처별 국비 사업과 공모사업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련 사업들의 논리개발과 대응방안을 찾아 내년 부처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군정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제11회 부안 마실 축제는 장소와 기간이 변경된 만큼 홍보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라며, 기존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부안군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4월 열린공감의 날 (특강) (1)
지난 2일 열린 부안군 4월 열린공감의 날에 진행된 이균형 전북 CBS 보도제작국장의 특강./부안군 제공
한편 4월 열린 공감의 날에서는 이영민 부안 마실 축제 총감독이 제11회 부안 마실 축제의 개요와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으며 이균형 전북 CBS 보도제작국장이 강사로 나서 '언론(인)의 생태계 이해 및 홍보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특강이 실시됐다.

또한 4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모두 청렴한 데이(Day)+서로 존중의 날' 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열린 공감의 날은 군청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하는 행사로 군은 열린 공감의 날 개최일을 캠페인 날짜로 지정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월 간부 공무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은 청백리(淸白吏)추진단장인 권익현 부안군수가 앞장서 청렴 리더로서 솔선수범해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공무원·공무직 노동조합 부안군지부장이 함께해 전 직원의 협력을 도모했다. 캠페인은 청렴 부안을 위한 '금품수수 금지', '적극 행정' 및 상호존중 관련 '갑질 근절', '웃으며 인사', '존댓말 사용'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활용하고 국민권익위원회 부정 청탁 사례 웹툰과 갑질 예방 포스터, 성희롱 예방 홍보물을 배부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사자성어 '상행하효(上行下效)'는 윗사람이 하는 일을 아랫사람이 본받는다는 뜻"이라며 "간부 공무원들이 모범적으로 청렴 의지를 표명해 건강한 조직문화가 전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여 남았다며 전 직원께서는 공직기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라미드그룹, 천안 골드힐카운티리조트 관광단지 내 국제수준 5성급 호텔 개발 본격화
  3. 예산군, 계룡아파트 일원 도로 확장 본격화…병목 해소 기대
  4. 세종 신라스테이까지 공매로…"깊어진 상권 침체의 늪"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구역들, 향후 절차와 계획은?
  1. 대전 공공기관에 정보공개 청구해봤더니… 같은 질문에도 제각각 답변
  2. [WHY이슈현장] 기관명은 대전중수청, 첫발은 세종에서…수사 효율 쟁점
  3. 아산시 목련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 학생에 장학금 전달
  4. [WHY이슈현장] 자치경찰제 시행과 엇갈린 개편, 지역 자율성은 축소 우려
  5. 세종 '행정수도법' 통과 힘 받는다… 국회의장까지 '합심'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역사는 기회가 왔다고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이 움직일 때 역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2002년 신행정수도 건설이 국가적 의제가 됐던 것도 국민의 염원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며, 오늘의 세종시 역시 시민들의 헌신과 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시 연대가 시작돼야 합니다." 29일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 비상연석회의'가 열린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황치환 범국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은 이같이 선언했다. 이 선언을 시작으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시민들의 결집이 공식화됐다. 내달 출범..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세종시 고등학생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에 버금가는 교육열과 학생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퇴생이 매년 늘면서, 세종의 교육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내신 5등급제 전환으로 '전략적 학업 중단' 현상이 확산하면서, 학업 중단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9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세종시 고등학교 자퇴생은 332명으로, 전체..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를 만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등 충남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민석 후보는 당대표 후보 중 유일하게 면담을 요청해 온 인물"이라며 김 후보와의 면담 사실을 밝히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충남 설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고 전했다. 박 지사는 세종시 출범으로 인한 충남의 상대적 손실과 내포신도시의 정체 상황을 강조했다. 그는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

  • ‘여름 휴가 떠납니다’ ‘여름 휴가 떠납니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